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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 남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노력해서 훗날 내 자신을 되돌아 봤을 때, ‘나는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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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거쳤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정말 보고 싶은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 자신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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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의 대학생활은 나에게 몰랐던 많은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현재에 충실하다면, 그리고 내가 현재 있는 곳에서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 봤을 때, 후회스러움보다 좋았던 기억을 떠올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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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지 않았다. 솔직히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는 자체가 너무 무섭고 두렵게 느껴졌었다. 그러한 나에게 모리교수는 삶의 살아감에 있어 지금 한순간이 얼마나 중요하며 이 순간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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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어떻게 그 시간을 보낼까...?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모리는, 24시간 동안 움직일 수 있다면 무얼하겠느냐는
질문에... 오전에는 수영을 하고, 오후에는 친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밤에는 댄스 파티장에서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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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무겁고 진중했던 모리와 미치의 만남은 모리의 편안한 여행으로 끝나게 된다...
친구라는 말은 동년배의 벗을 뜻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사제간의 우정이란 이 얼마나 멋지게 삶을 장식해 주는가.
구지 세상을 혼탁하고 각박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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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려는 사람 마지막으로 모리처럼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 죽어가는 사람이 산사람에게 주는 역설적인 듯한 희망 과 죽음은 두려움이 아닌 마지막 축제라는 것 그리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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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 삶은 그 자체가 축복이니까.
이런말이 기억난다..“내일 죽을거처럼 오늘을 살아라...”
마냥 후회는 없을 수는 없겠지만..노력해봐야겠다..
내일 내가 눈을 뜨지 못해도 후회하는 일이 별로 없게..오늘을 살다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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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학교에 지원할 수 없었으며 아직도 그 일을 후회한다. 만약 그 때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가끔 그 때 생각을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 포기하는 법도 물론 배워야 하겠지만, 포기 하는 것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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