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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영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또한 ‘큰 것이 아름답다’는 미디어 복합기업의 모토가 되었다. 그들은 미디어 융합이 이익의 빠른 신장의 형태로 시너지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큰 기대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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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를 정말 다양하게 키워가면서 놀아야 할 때에 그냥 점수 높이기에 혈안이 되어버렸던 겁니다. 그런게 지금 이 사회에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청년실업, 그리고 대학생들은 졸업을 해도 갈때가 없다고 하는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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