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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동일한 기록이 나왔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만이 존재하는 ooo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그 때, 깨달았습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1등이 아닌 다른 소중한 가치도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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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함께 수업도 듣고 같이 공부를 합니다.
불교에 관련된 수업은 자신을 성찰하고 수양할 수 있는 수업이 있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동국대학교는 코끼리와 불상이 캠퍼스와 잘 어울려 캠퍼스가 굉장히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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