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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평생을 살아가는 생활신조로 삼았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러한 삶의 자세를 유지해 나가려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저의 담임 선생님께서 친구와 싸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 신적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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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 변해가는 세상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고,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게 됩니다. 그 결과 내가 잘 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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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많은 사람들의 눈물 어린 도전과, 꺾일 줄 모르는 용기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사람은 날 수 없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다면, 비행기는 발명될 수 없었을 것이고, 전화는 장난감에 불과할 것이라는 비아냥을 이겨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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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행동 뒤에 신중함이라는 배경을 깔아 최악의 상황에서도 대처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모 아니면 도’라는 사고방식이 아닌 최선을 지향하되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는 신중한 삶의 자세는 저의 큰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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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일을 즐길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군대에 있을 때 막내 때 하던 설거지가 너무 싫어, 마음속으로 이것은 비누거품으로 하는 장난이야, 물장난이야, 그릇이 깨끗해지니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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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고, 태어나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문제는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며, 실패를 발판삼아 새롭게 일어설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삼중고를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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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하면 모든 일을 조급하게 마음을 먹게 되고 실수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인생은 길고, 실수를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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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100m 달리기 선수는 누구보다도 더 0.1초의 소중함을 알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서 작은 것들은 생각보다 그 중요함이 높다고 할 수 있으며 설사 그 작은 것 자체의 중요성이 높지 않더라도 모든 큰 일은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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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세상에 버릴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다’ 입니다. 이 말은 경험의 소중함을 나타내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같은 생활신조를 가지게 된 데에는 유년시절 저의 다양한 여행 경험의 영향이 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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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으로 진화한 명주잠자리 애벌레처럼 소극적인 사람들의 삶의 주도권 또한 타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는 삶에 있어서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합니다. 포기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는 삶이 아닌 실패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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