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는 서울의 한 전경부대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시위현장에서 보내며 부상을 입기도 하고, 음주단속을 하다가 차에 치일 뻔한 적도 있었지만,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던 사건은 정작 취사장에서 일어났습니다. 평소 요리에 관
|
|
 |
돌아갈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낚시대를 던질 뿐입니다. 이처럼 저는 낚시를 배우며 기다림과 인내심을 배울 수 있었고 삶에 지쳐 위안이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낚시대를 메고 낚시터로 향합니다.
3. 내 자신의 성격
만약 성격을 내성적인
|
|
 |
환자들은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치료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성격의 단점은 지나칠 정도로 신중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신중한 것은 좋은 것이지만 사소한 일도 지나치게 신중하여 일의 능률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때
|
|
 |
을 단단하게 하는 응고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이러한 성격을 저의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3. 생활신조
제가 삶을 살아가며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말은 ‘인간은 삶을 살기위해 태어난 것이지 삶을 준비하기 위
|
|
 |
이 생각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길지 않은 삶이었지만 그 삶을 살아오며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군시절을 꼽고 싶습니다. 물론 군대를 갔다 온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모두 군생활에 대해 할말이 많겠지만 저
|
|
 |
러고 보니 5시 이후에 아이들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본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는 그 동안 괜한 편견에 마음 착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경계선을 그어 버린 것 같아 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삼촌과 상의 끝에 그 아이들을 점심식사에
|
|
 |
알아야 하는데 첫째로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고 둘째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철없는 어린 아이였지만 가슴속 깊이 뭔가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버님의
|
|
 |
어느 한 분야 빠질 것 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간호사라는 중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고 마음의 병을 낫게 하고 울고 웃게 만드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병원의 천사로, 한 사
|
|
 |
발전이야 말로 저의 꿈을 실천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그 꿈을 실천하는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이 꿈꾸는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국 발전의 중심인 한국중부발전에서 일하게 된다면 사람들
|
|
 |
마음으로 환자를 내 몸같이 생각하고, 내 몸처럼 돌보며, 최대한 환자의 처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 자세로 생활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원에서의 일상 업무는 물론이고 바쁜 업무도 소화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마음을 초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