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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간호사란 직업은 영어로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 'nurse'란 단어를 찾게 되었을 때 전 간호사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사전 속에는 돌보다, 양육하다, 젖을 먹이다, 끌어안다, 품다,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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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참 값지고, 보람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가장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유아기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일은 가장 값지고 복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아들은 국가 백년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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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주었고, 평생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한편 대학교 때는 학생회 일을 하면서 수 많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기술과, 많은 업무적 센스를 기를 수 있었고, 사회적 인간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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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지켜본 결과, 저는 제 자신의 적성이 이 분야에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고, 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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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모습으로 언제나 저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신 어머님 덕분인지 사교성이 좋은 편입니다. 친한 친구들이 종종 넌 사막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넉살이 좋고,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저는 어떤 색깔과도 쉽게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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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아파트를 짓는다’는 귀사의 문구는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대학 시절 은사님으로부터 모든 건축물은 모두 사람을 위한 것이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또 지난 40여 년 동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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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으로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즉, 바둑기사들은 돌 한수, 한수도 허투루 놓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돌을 놓는다. 다시 말해 한 개의 바둑돌도 의미 없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복기해 낼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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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졌습니다. 학창시절 방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거리에서 꼬마 아이라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말을 걸고, 나이를 묻고, 이름을 묻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어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때문에 저는 저의 진로를 유아교육쪽으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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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광고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카피라이터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귀사에서 사원모집 계획이 있어 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렸을 적부터 제가 보여 왔던 글을 쓰는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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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싶습니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서 중요한 참신성과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 수 많은 독서를 통해 견문을 넓힐 것이고,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 명상학원에도 등록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관심있는 문화마케팅의 전문가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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