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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자신 또한 패배자들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몇 번을 계속 패배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제게 심어 주었습니다. 제가 기업인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던 것은 이 책에서 보여준 패배자지만 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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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라는 꿈을 가지고 많은 시험을 거쳐서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반기문 총장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꿈을 이뤄내어 반기문 총장님처럼 이러한 자서전을 쓸 수 있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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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가 여행을 가고 싶어해서 가족이 여행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강 보이를 만나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 책은 할아버지와 강 보이와의 만남도 있지만, 이별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상 깊었기도 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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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부족한 것이 천천히 채워지더라도 지금처럼 자유롭게 사는 유부남? 사실 이러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에 겨운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유부남이 잴 것도 없이 전자를 선택할 때 나는 나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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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이렇게 대거리를 하며, 사랑에 올라올 리는 없지마는 인사로 올라오라고 하였다.
어린아이는 이런 소리를 하며 말똥말똥 나의 기색을 살피려는 눈치다. '그래도 섭섭'이란, 인사답지 않은 인사지마는 나는 웃고 말았다.“ 일제강점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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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모습을 그저 ‘불평’만 하고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분명 그는 어느 정도 배웠으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음에도 그가 그저 일본으로 도망가는 행동은 굉장히 무책임하다. 더불어 이런 이인화의 모습이 당대 대부분 지식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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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본능에 따라 단맛에 이끌린다. 단맛에 대한 중독은 단것을 먹었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때문이다.” 이라는 구절이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려서 편식을 하면 커서도 편식을 할 확률이 높아지고, 잘 못된 식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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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많이 없고 정업이 대할 때가 요즘 들어 잦아졌는데 이 소설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두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중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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