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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만의 귀국 길 ●
● 두 왕의 잇따른 죽음 ●
● 지방 태수(太守) 시절●
● 당나라와 신라의 혼란과 시무(時務) 10 여조 ●
● 벼슬을 내놓고 가야산으로 . . . ●
● 최치원의 기행지 ●
● 최치원의 대표 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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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를 올리고 가야산으로 들어가 은거하고 있었다. 이 때의 그의 심경이 곧 '만리심(萬里心)'이었던 것이다. 가을비 내리는 밤에〔秋夜雨中〕
최치원
- 원문
- 시어, 시구 풀이
- 핵심 정리
-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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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를 올리고 가야산으로 들어가 은거했다. 이 때의 그의 심경이 곧 ‘만리심’이기도 하다.
(5) 향악잡영 (鄕樂雜詠)
신라 때의 가면극인 《오기(五伎)》의 모습을 그가 7언 4구체로 읊은 5수의 한시이다.
작자의 문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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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십여조(時務十餘條)의 내용도 이로써 짐작을 할 수 있다.
최치원은 유교 사상은 물론 불교 사상에도 조예가 깊었다. 그 가운데 화엄에 대한 이해가 심원했다.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의 서(序)에서 법장화상의 행적을 10개의 과목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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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십여조』를 냈다 함이나 『토황소서』에서 나타듯이 그의 저술활동은 사회전반의 호국 사상의 발로에서 오는 평화주의 실용주의 노선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박맹호, 『고운 최치원』, 민음사, 1989 pp 219.
마지막으로 『계원필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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