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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누스 피우스 즉위
140
파우스티나 황후 사망
142
브리타니아 승리
145
마우레타니아 전쟁
152
이집트 반란(곡물 공급 위협 받음)
160
아프리카 교전
16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루키우스 베루스 공동 황제 즉위, 콤모두스 출생
162
파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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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된 후 140년 로마의 콘술(집정관)이 되었고, 145년 안토니누스의 딸(사촌누이)과 결혼, 161년 안토니누스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로 즉위하였다.
《명상록(冥想錄)》에는 스토아적 철인의 정관(靜觀)과 황제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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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가 이 책에서의 주인공이다. 이 네 명의 황제의 인생과 그들의 정책, 그리고 이때에 번영하는 Pax Romana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제 10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저자가 로마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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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동서 교류
로마 제국이 중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비단 때문이었다. 로마 인들은 비단을 세리카, 중국을‘비단나라’라는 뜻의세레스라 불렀다. “후한서”에 따르면, 한나라에서는 로마 제국을‘대진’으로 불렀다.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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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누스 피우스의 간청으로 하드라 이누스 황제는 신격화가 이루어진 케이스가 있기도 하다.
사실 말이 거창하게 황제의 신격화이지, 당시에는 조상신의 개념으로 로마인들을 보호해 주는 존재로 우상화되었던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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