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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시작하게 하심을 깨닫고 흥겨워 한다. 우리는 단 둘이서 시작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믿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역 사회를 본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작은 교회로 시작하게 하신다고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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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과 기독교적 이상으로의 삶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것은 평신도, 남녀의 차별을 없애자고 주장한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 받을 만하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힘쓰기 보다는 개인의 삶에 급급한 오늘날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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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장인가, 선교 사역인가?
(2) 선교 사역에 초점을 맞추려면
- 하나님이 어떤 명령을 내리시든지 기꺼이 복종해야 한다.
- 교회에 사명을 부여하는 주체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은 세상에서 이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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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한다. 나에게는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5명의 탑승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나 6·25 당시 폭탄세례를 받고도 목숨을 건졌던 이호문 목사 그리고 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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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여력으로 하게 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고 그 여력이란 많은 교회에서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 한국교회의 상황이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와 사회 속에서 선교 21세기를 향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의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지역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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