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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들었다.
전체적으로 유정아의 강의 커리큘럼에 맞추어 책을 쓴 것 같은데, 직접 강의를 들으면 가장 좋겠지만 책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책 한 번 읽는다고 갑자기 말하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고, 섣불리 그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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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는 이런 책을 쓰는데에 가장 적합한 저자가 아닐까 한다. 아홉시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로서 그 일을 몇 십년째 해왔고 서울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딴 후 서울대에서 말하기 강의를 5년째 최고 인기수업으로 만들어왔다. 그런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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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은 없다. 나 또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살았기 때문에 이 책을 빌어서 뇌리를 스치는 순간이 많았다. 의사소통 중 청자의 역할인 듣기를 소홀히 했었다. 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며,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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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인 듯 싶다. 스터디를 구성해서 서로를 모니터링하며 실용적으로 이용해본다면 좋을 책이다. Ⅰ. 들어가며
Ⅱ.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
Ⅲ.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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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면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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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2008. 2. 1), 영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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