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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누리며 사는 영화의 주인공 샘처럼 우리 사회도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행복을 주며 사랑으로 채울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지적발달 장애를 가졌기에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루시와 샘을 떨어져 살게 하는 것이 이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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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보편적인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개인마다 도덕적 판단 기준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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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자신의 욕심만을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을 얼마나 배려하면 살아가는 가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일에 대한 성실성, 타인 존중 등을 그 주된 핵심으로 판단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도덕이란, 결국엔 도덕이라는 것 자체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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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과 아이의 교육적인 부분까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변에서의 관심이 최선인 것 같다.
지적장애 아버지와 귀엽고 영리한 딸의 행복한 모습과 사회에서의 도움이 합쳐진다면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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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에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장애인들은 상처를 받고 세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장애인도 일반인과 다를 것 없이 가정을 이루고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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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에게 씌어진 편견의 굴레를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신장애인을 장애를 가진사람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인간’으로 생각하여 그들의 존엄성을 존중해주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 그들이 장애라는 약점을 넘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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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결국엔 그런 지적장애는 좋은 아빠가 되는데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타는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는 높지만, 정작 아들에겐 놀아주지 않고 밥도 차려주지 않는 좋지 않은 엄마가 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영화를 보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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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영화를 보는 사람마다 느끼고 얻는 교훈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샘에게서 아이를 떼어놓으려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 영화를 본다면 딸을 키울 만 한기본적인 자격조건조차도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아이를 맡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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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성인이 다 될때까지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정신지체 아버지를 도움과 조언으로 도와주고 딸은 자라나는데 양육과 교육이 조화롭게 이루워지게 도와준다면 영화에서와 같은 이런 일은 방지하게 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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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고자 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그러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아이를 지켜준 샘의 용기에 감탄했다.
샘과 같은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바뀌어야 아이들의 인식도 바뀔 것이다. 장애우들은 단지 지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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