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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며 다그치시는 법도 없었고, 묵묵히 성실한 사람이 되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었고,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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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서 돈을 벌고, 차를 사고,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동원해 타인을 위해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경제수준은 이미 어느 정도 선진국의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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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들로부터 세상 그렇게 살면 너만 손해다 라는 핀잔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삶의 자세를 고칠 생각은 없습니다. 모두가 저와 같은 생각을 버리고 살아간다면 세상이 너무나 각박해 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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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님의 사랑과 지혜로 이웃으로부터 부러움을 살 정도로 화기애애한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또한 자식들의 교육을 모든 일에 우선하는 것으로 여기셨던 부모님 덕분에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유치원만 3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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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들이었으며,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이었습니다. 한편 해마다 여름방학동안에는 과선배의 소개로 강원도 래프팅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이 곳에서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추억을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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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는 일을 그저 돈벌이로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의 손길이 간 집에 사람이 살고, 자신이 못질한 가구를 사람들이 여닫는 것을 세상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셨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은 제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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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축구라는 운동은 저에게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운동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지금도 축구를 즐겨하며, 축구를 할 때마다, 둔재도 노력하면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 속으로 되새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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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또한 부모님께서는 아무리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도 반드시 한국음식을 해 드셨습니다. 그래서 전 풋고추와 된장국을 좋아할 만큼 입맛만큼은 토종 한국인처럼 자라났습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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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보다는 지식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장점을 이용하여 다가오는 국제화 사회에서 영어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또 캐나다와 한국을 잇는 교량이 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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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긴 인생도 결국 하루 하루가 모여서 이루어 지는 것이기에 단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 우리가 늘상 하는 ‘오늘 하루만,, ’ ‘딱 오늘 까지만,,,’ 이란 말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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