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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다를 수도 있다.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은 찾게 되면 그만큼 좋은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많이 없다. 무슨 일을 하더라고 자신이 행복하지 않는 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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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이 지나치게 단순한 것이라는 점이다. 종교개혁의 교리는 분명히 신학자들에게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퍼져나가는 과정이 신학자와 저술가들에 의한 확산, 그에 의한 법제화, 그리고 법제화를 통한 삶에서의 구체적 실체화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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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이처럼 타입과 클래스의 분석뒤에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킨다면 사람들은 비슷한 성능 혹은 비슷한 것을 주는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좀더 값을 치루고서도 전자의 가치가 높은 물품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기업들 혹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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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도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많은 대통령들 중에 뒤 끝이 좋았던 대통령은 거의 없었고 전 국민들에게 수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은퇴를 한 대통령도 없었다. 나는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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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다는 논리였다.
미래에는 민족도 없고... 국가도 없다. 오로지 개인만이 있다... 라고 주장하면서 통일되어 무엇하나? 실익이 없는데...실익을 얻기 위해서는 통일 포기한체 미국과 일본을 껴안야한다는 식이었다.
한국은 영국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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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즐겁고,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일정이 가장 좋으며, 일은 집 앞 독서실에서 제일 잘된다. 같은 지하철 칸에서도 춥다\'와 \'덥다\'는 불만이 같이 나오듯, 모두에게 맞는 답은 없다.
참고문헌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김수현 저 | 놀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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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독서/글쓰기 책과 다른 점은 내가 아픈 부분을 정확히, 그러고 매우 아프게 짚어 주었다는 점이다. 앎의 코뮌과 접속하고 구성하는 것, 암송과 구술, 고전을 통해 스승과 벗 만들기, 글쓰기가 단순히 잘 쓰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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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하는 다양한 밥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지혜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책들에 대한 독서 또한 늘리고자 노력해봐야 할 것 같다.
인상 깊었던 「문장」
“전략적 의사결정이 행하여지기 위해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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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서평을 작성하는 이유 아니겠는가?
인상 깊었던 「문장」
“열은 뜨거운 쪽에서 차가운 쪽으로만 이동하고 그 반대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는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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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위로가 된 것은 저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왔던 부족이 존재하고, 그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정받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책의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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