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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나 교포학자 이외에, 현지인 전문학자들과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이들과의 유대강화는 자료 조사나 유적지를 발굴 및 기념비 설치 등에 있어서 해당국 정부와의 교섭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들의 연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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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재중 재미 동포들을 포함한 폭넓은 대북한 과학기술협력 체제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고경민, "북한의 인터넷 전략과 개방 전망", 통일문제연구 , 제15권 2호, 통일연구원, 2003.
고경민, "사회주의 국가의 인터넷 통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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