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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워질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이 우주도 만약 닫힌 세계가 아니라 열린 세계라면 미래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물리 학자들은 \'빅뱅\'으로 우주가 창조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 팽창하면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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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멈출 때 멈추고, 그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그렇게 될 때, 이전처럼 에너지를 물 쓰듯 사용할 순 없을지도 모른다. 불편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욕심은 욕심을 낳기 때문에 발전만을 지향하면 결국 우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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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고 무조건 빠른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것 같다. 그렇지 않은 나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설명된 확실한 발상으로 친환경적인 현대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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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명저 읽기와 글쓰기
2, 3조
ENtropy
- Jeremy Rifkin -
❉ 저자 소개
저자 소개 : Jeremy Rifkin
≪ 사 진 ≫
저자 : 제레미 리프킨
(Jeremy Rifkin )
> 행동주의 철학자
※ 대표 저서
1) 엔트로피
2) 노동의 종말 :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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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한 자원의 남용은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모두가 나누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생산성을 가지도고 그렇지 못한 현실은 기계적 세계관으로부터 파생된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절제한 소비 욕망을 다스리고 발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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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증가하겠지만 엔트로피를 늦추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하면 될 것이다. 그것이 엔트로피의 저자 또한 엔트로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희망’을 말하고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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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주장이다. 이런 형편이지만, 지금까지는 이 순환주의가 옳거나 그르다고 실증할 아무런 시험도 없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막연한 주의 일뿐이다. 여태까지는 태양계나 지구에 대하여 엔트로피 법칙이 천연법칙 중에는 가장 상위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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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의 저자 리프킨에 따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에너지 총량은 일정하고, 지구 안에 있는 물질은 외부세계와 교환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 인류를 표현한 지구 상의 모든 생물은 생존하는 과정에서 그 유용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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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는 증가하는데 우리는 이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고 있다. 이 세계는 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고갈되어갈 뿐이다. 눈부신 발전이라 믿어왔던 여러 분야의 기술력은, 사실 겉보기만 그럴싸한 포장에 불과하다. 자연을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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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소개
2. 내용구성
3. 엔트로피란?
4. 엔트로피 법칙의 사회적 측면
5. 저엔트로피 사회로의 지향
6. Q & A 1. 저자소개
2. 내용구성
3. 엔트로피란?
4. 엔트로피 법칙의 사회적 측면
5. 저엔트로피 사회로의 지향
6. Q & A
7.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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