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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아벨모티프를 차용하여 형제살해 이야기를 다루며 ‘형제살해’란 애정의 거부가 범죄를 낳고 그 범죄가 죄를 낳는다는 인간성의 원형을 상징하는 이야기이며 또한 그 죄를 짊어진 인간이야 말로 선과 악의 길을 선택할 권리를 가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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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도 앞으로 겪어야 할 험한 길인지도 모른다. 그러한 방황의 길을 헤쳐 나가는데 이 책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의 일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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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봄 학교 바로 뒤에 우암산 뒷길로 벚꽃을 감상하실 수도 있답니다. 인근에 유명드라마 ‘카인과아벨’ 및 ‘제빵왕김탁구’의 촬영지 수동이 있어 청대투어 뿐만 아니라 1석2조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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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후예"는 소설의 주제를 강하게 암시하는 제목이다. 카인은 하느님이 창조한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의 두 아들 중 맏이이다. 그리고 아우인 아벨을 죽임으로써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살인을 저지른 인물이다. "카인의 후예"란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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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스위스인
시인, 화가, 소설가
노벨문학상, 괴테상 수상
내면의 변화를 주제로 다수의 저서 집필
주요저서
<데미안>
<수레바퀴 밑에서>
<싯다르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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