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피라이터가 내내 생각났다.
“학생, 시민, 대중음악인들이
추모의 마음으로 모일 것입니다.
그리운 바보,
당신도 꼭 오십시오.
바람이 불면
오신 줄로 알겠습니다.“
나는 이 문구를 보면 코끝이 찡하다. 내가 너무 어려 그 무엇도 모르던
|
|
|
책을 만드는 최인아씨는 제일기획에서 29년간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그녀는 전문가이다. 그 전문가는 \"Beautiful\" 등의 사본을 썼다. 2016년, 최인아는 강남 빌딩 숲에 서점을 열었다.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정신상
|
|
|
광고를 함으로써, 자사 제품이 질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임을 지속적인 광고노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각인시킨다. 이러한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는 질건강이고 질건강은 자사 제품의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일련의
|
|
|
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콘텐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편집증이라고 할 정도의 압도적인 몰입의 힘을 다했을 때 절대적인 노력의 양은 어느 순간 질적 결실을 이루게 된다.
그 결과 탄생한 단 한 줄의 광고 카피가 소비자의 마
|
|
|
저자는 의류 사업을 하다가 망했다. 삼천만원 빚을 갚기 위해 찹쌀떡을 팔아가며 고군분투한 이야기는 찐한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수없이 도전해 본 카피라이터 공모전. 카피라이터로 성공하지못했을지언정 지금은 어엿
|
|
|
날리는 명장면을 찍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페라가모’ 슈즈를 공수했다는 이야기를 아직도 광고에 활용한다. ‘에비앙’은 물이 아닌 약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200년 넘게 들려주고 있다.
‘지포(Zippo)’ 라이터는 베트남 전쟁에서 총알을
|
|
|
카피라이터까지의 전문화가 필요하다.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자원봉사를 해야 하는 타당성에 대한 각인이 필요한 것이다. 자원봉사의 보편화, 대중화를 위하여 자원봉사를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우선
|
|
|
라이터 등 담배와 관계된 모든 물건을 치운다.
- 될 수 있는 한 담배를 피우게 되는 장소를 피하고 도서관, 극장 등 금연이 필요한 장소에서 여가시간을 보낸다.
- 배가 고프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식사한
|
|
|
고 있지만 이것을 이겨낼지 또 다른 성공으로 다가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 저자의 말이 맞다.
기획의 성공에 있어 99%는 컨셉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한 카피라이터로서 현장에서 많은 기업들의 기획을 담당해가며 현장
|
|
|
만나고 정말 내가 원하는 직업인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한 번 본 책은 쉽게 잊혀 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 책을 1년이 지나고 다시 한 번 보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적은 독후감도 1년이 지나고 다시 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