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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그가 한국에서 매우 행복하기를 바란다.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배우와 감독들에 의해 내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내년에 우리는 꾸뻬씨와 또 다른 여행을 하고싶다.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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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다면,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그 속에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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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세계
2. 작품줄거리
3. 현대사회의 묵시록
4. 파격적 성묘사의 상징체계
5. 사회적 억압과 갈등
6. 죽음
7.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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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난 영화를 보는 내내 이들을 동정적으로 바라보게끔 하는 감독의 의도가 불편했다. 그들을 동정하게끔 하기보다 그들과 동화되게끔 하고, 그들간의 갈등을 해소하게끔 하기보다 그들간의 갈등을 승화시킬 수는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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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에 대해, 가족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가정폭력은 그 한순간에 잠시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고 대를 이어 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본 뒤 난 갑자기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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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다.
그것이 연희이든, 영재이든, 혹 다른 사람이든 그리고 이 영화가 현실을 잊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을 더욱더 생각나게 한다며 화를 내기도 할 것이고 이 영화를 욕설로 도배하기조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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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였다.
영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러시아 혁명 전과 후를 나뉘었는데 혁명전의 어두운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의상과 배경을 대조적으로 흑과 백으로 많이 표현되었고 혁명 이후에는
밝은 이미지로 배경이 훨씬 따뜻하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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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든다. 남자와 여자라는 존재는 같으면서도 굉장히 다르다. 아무리 살을 부대끼며 사는 부부라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고, 엄연히 말하면 완벽한 타인인 것이다. 게다가 성별조차 다른.
타인을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모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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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였다. 더 기억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세종이 관심을 가진 분야마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이것저것 가져다 놓은 만물 상회가 아니라 최고의 물건을 비치를 해 놓은 백화점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런 세종의 열정과 노력의 깊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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