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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말이다.
책을 읽고 나서 받은 감명에 비해서 내 생활이 그리 달라지지는 않았다. 난 여전히 일을 하면서 지루함을 느끼고 회의감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하루 한 번 일곱 가지 원칙들을 되뇌여 보며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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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느냐일 때가 많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하여 좋은 자극제이자 행동 지침서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우고 훈련해 나갈 때 어느덧 훌쩍 커있는 내적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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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꼭 잡고 놓치지 않겠다 . 나의 희망, 나의 열정, 나의 미래 비전은 나를 지탱하는 힘이다. 나의 미션과 비젼은 결정되었다. 나는 앞으로의 나의 운명을 개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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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하는 생각을 하며 상실감도 느꼈다. 그러나 이건 너무 짧은 생각인 것 같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변의 상황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폰더 씨 자신은 여행전과는 달리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이 달라져있었다.
사람은 모두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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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경험은 나에게 문제를 풀 수 있는 공식은 알려주었지만 이제 문제를 내가 풀어야하는 숙제를 남겨주었다. 위대한 경험이라는 행운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경험이 나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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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그들이 진정한 자아정체감을 찾고 꿈을 형성해서 자기 길을 부단히 나아갔으면 한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좀 더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해리 트루먼과 가브리엘이 했던 말처럼 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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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하는 생각을 하며 상실감도 느꼈다. 그러나 이건 너무 짧은 생각인 것 같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변의 상황이 변하지 않았더라도 폰더 씨 자신은 여행전과는 달리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방식이 달라져있었다.
사람은 모두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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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결단사항이 적혀있는 종이를 주었다. 그리고는 왜 폰더씨가 이런 커다란 영광을 받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다. 폰더씨가 마지막 방문자이고 이제 더 이상의 방문자는 없다고, 앞으로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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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소설은 짜여지듯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폰더 씨도 그런 꿈같은 여행을 해보지 않았다면 결코 자신을 변화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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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 1. 야생초편지
2. 폰더씨의 위대한하루
3. 지상에 숟가락하나
4. 괭이부리말아이들
5. 그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
6. 누가내 치즈를 옮겼을까?
7. 봉순이 언니
8. 노인과바다 / 갈매기의 꿈
9.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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