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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 등을 통해 유럽시장 및 러시아•중국 시장의 직접적인 공략이 가능해지고, 한반도가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관계 개선, 우리 경제 부담인가? 도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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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음.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컨테이너가 오고간 것은 1967년에 일본과 스위스간의 수송이 처음이었다. 1971년 일본-나호드카 정기항로가 열리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서비스 체계는 완전히 갖추어 졌다. 이후 러시아 환적항이 나호드카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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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랜드브리지
시베리아 랜드브리지(SLB : Siberian LB) 방식은 극동지역에서 해상운송을 통해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시작되는 나호트카, 보스토치니 등지로 화물을 운송하고, 이를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끝나는 모스크바까지 철도운송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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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철도와 연결된다.
1945년 이전에는 동해안 북부의 풍부한 자원개발과 수송에 큰 역할을 하였으나, 광복 후 국토의 분단으로 용산～신탄리 구간의 89km만 운행되고 있다.
③ 시베리아 횡단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는 동으로는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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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에 비해 운
행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국경을 경유하므로 각 구간별 운임이
비싸고 자주 갈아타야하는 불편, 통관절차 등으로 인하여 비활성화 되었다.
2) Trans Asian Railway(TAR)
: 아시아 횡단철도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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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에 비해 운
행 시간이 단축되었으나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국경을 경유하므로 각 구간별 운임이
비싸고 자주 갈아타야하는 불편, 통관절차 등으로 인하여 비활성화 되었다.
2) Trans Asian Railway(TAR)
: 아시아 횡단철도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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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대륙을 교량으로 이용하여 극동과 유럽이나 중동지역을 연결하는 경로이다. 극동지역으로부터 대륙 운송의 접점인 러시아의 나호트카(Nakhodka)나 보스토치니(Vostochny)까지 컨테이너선으로 해상운송하고 그 곳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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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과 TSR(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연결사업, 미국에 대한 공동보조,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합의를 담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2년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 보스토크에서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2000년 이후 세 번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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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와 남북종단철도의 연결사업 적극 추진
3. 주변 3국과의 세력균형
- 현재 러시아는 현저한 영향력의 쇠퇴를 경험,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지역에서의 영향 력 감소는 아·태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진출 및 역내 국가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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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구축을 위한 논의에 있어서 기폭제가 될 것이다.
러시아가 최근 들어 시베리아 횡단철도 활성화에 적극적인 점도 한일 해저터널 구상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볼 때 한일 해저터널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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