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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착공 … 수질오염 우려 씻고 후세를 위하여 중앙일보, 2009.11.10
6) 공사 중 수질 악화를 막아야 한다.
4대강에서 5억7000만㎥나 되는 토사를 준비 없이 준설하면 곳곳에서 부유물질이 떠올라 수돗물 생산에도 지장을 주고 생태계도 파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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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를 통해 제시한 물확보 방안 역시 논리적으로 모순된다는 지적이 있다. 2011년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은 5억5000t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4대강 사업을 통해서는 고작 1억t의 수자원을 확보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반면 1억4000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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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의 긍정적인 면 [4대강 사업 소개, 4대강 사업 현실, 4대강 사업 한계, 4대강 살리기, 4대강 사업 긍정적 측면, 4대강 사업 오해, 4대강 사업 진실, 4대강 사업 견해, 4대강 사업 평가]
4대강의 현실과 한계
수량
- 우리나라의 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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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둑 높임 공사에 포함된 저수지는 겨우 22개에 불과하며, 전국 가뭄 취약 저수지 65개 저수지는 이번 4대강 저수지 둑 높임 공사에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홍수와 가뭄 대비라는 명목으로 국민을 얼마나 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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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면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일은 아니었다고 본다. 물론 난개발처럼 4대강 주변에 보와 하굿둑을 건설하면서 생기는 문제로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긍정적으로 다가가려고 하는 시선이 있다는 것이다. 그 시대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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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의 반(反)생태성은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수만, 수억 년을 평화스럽게 살아오던 뭇 생명들을 죽음의 구렁이로 내몰고 있다. 요즈음 인터넷상에서 나도는 사진들을 보면 4대강사업이 우리 국토를 얼마나 처참하게 망가뜨렸으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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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을 살리고자 하는 정부의 투자 의지는 우리나라 수질과 수량을 포함하는 수자원의 관리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4대강 살리기 운동이 유역의 중소하천과 유역의 환경을 연계하여 관리하는 프로젝트로 발전하여 우리나라의 하천환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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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하는 추세이며, 더 나아가 4대강 정책을 위한 위해 정부가 건설업 분야에 행한 공격적인 재정 지출이 무의미함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4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177만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 8천명 줄었다. 이 수치는 지난 3월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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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어림잡아도 시속 35키로 이상으로 달려야 가능하다. 이는 세계에서도 전례 없는 속도이다. 이것만 보아도 운하의 효율성은 말할 가치도 없다.
3. 결론
위에서 4대강 정비사업과 대운하와의 연관성에 대해 다루었다. 4대강 정비 사업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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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를 살리는 것인가?
4대강 : 섬진강 본류 및 주요 지류 국가하천
1) 한 강: 본류(남한강)․북한강․섬강
2) 낙동강: 본류․남강․금호강․황강․서낙동강․맥도강․평강천
3) 금 강: 본류․미호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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