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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그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서 저자가 우리에게 하고자 했던 바를 천천히 음미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내 자신의 일부로 만들자. 지금 당신에겐 꿈이 있는가. 꿈이 없다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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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냈다. 그리고 마침내 서른 살에 공식 데뷔작을 출간했고, 14년간에 걸친 자료조사와 자신의 실천을 통해 정리한 꿈의 공식 R=VD를 담은 『꿈꾸는 다락방1, 2』와, 20대 초반까지 날지 못하는 도도새처럼 약한 모습을 보였던 힐러리의 남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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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꿈꾸다가 그만둔 신문사나 방송국에서는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무슨 꿈을 꾸면서 살고 있을까? 안일하게 매일 벌어지는 일상에 안주하며 꿈을 잃고 살아가지는 않을까? 속절없이 가버리는 시간에 편승해 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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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나는 집에서 R=VD만 하겠다. 꿈만 생생하게 꾸면 내가 부자도 될 수 있고 멋진 남자랑 결혼도 할 수 있다는데 뭐 하러 학교 다니고 공부하겠는가? 이건 전혀 아니라고 본다. 물론 좋은 글, 좋은 내용으로 책을 잘 써놓고 글 한 줄 때문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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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지금에도 별로 우울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원하고 바란다면, 갑자기 답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기에, 저는 지금도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똘똘 뭉쳐서 이 독후감을 쓰고 있는 것 입니다.
앞으로 제가 생각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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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이라는 공간이 아파트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이제는 낯선 장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공상을 펼치기에 가장 적절한 공간인 것도 같다. '꿈꾸는 다락방'을 읽는 순간만큼은 햇볕이 얕게 드는 다락방에서 잃어버렸던 꿈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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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기대했던 데로 분명 이 책은 현대사회에서 볼 수 없던 과거의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분명 느껴지며 감동적이다.
분명 내가 원했던 마음이 따뜻해지고 읽는 내내 미소를 띠우면서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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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마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너무 큰 자극에 익숙해진 탓일 것이다. 즉, 비교적 짧은 시간에 그 분야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언론에서 자주 접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그의 삶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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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선배를 보며 내게 다시 한 번 자문해 본다. 나는 사회복지사로서 소명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 고 당장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미루고 싶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로서 당당히 서는 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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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고 또 다른 위험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는 담력을 갖게 된다. 일에는 따라야 할 순서와 원칙이 정해져 있다. 절차를 무시하면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뒤에 잘못된 부분은 어디에서 밝혀낼 수 있을까? 틀 속에 빠져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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