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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한때 깨나 인기를 끌었던 책으로 알고 있다. 날이 갈수록 인문학이 메말라 가던 우리나라에 경종을 울렸던 베스트셀러로 말이다. 나는 ‘에이트’를 통해 이지성 작가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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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인공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 말할 때는 아이러니 한 생각도 들었다. 또 다른 어른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어른들도 처음엔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초심은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어른들의 그 자리가, 너무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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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끝으로 미움받을 용기는 남이 내게 거저주거나, 신이 나에게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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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현실을 만든 건 결국 내가 선택한 수많은 과거이다. 지금이라도 미래 내가 원하는 것들을 생생하게 상상하며 지금 이 순간을 불평불만으로 채우기보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초석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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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세상에서 책만이 유일하게 논리로 말하지 않고,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려주는 것이 책의 힘이다. 그 힘을 느끼면서 앞으로는 한 장 한 장 가치 있는 독서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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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져야 한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기만 갈구할 것이 아니라 내가 사람들이나, 조직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면서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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떻게 살아갈 것인지! 나와 타인의 경계를 구분하고 내가 있는 집단에 어떻게 기여를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인간이라는 것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인간관계라는 고민 속에서 살 수밖에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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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행동에 옮기지 않아서였다. 그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잘 몰랐기 때문이다. 오베는 이웃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었지만 오베의 자살 결심을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끝내 실현시켰다. 이 책을 통해서 단순히 자살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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