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현대의 서양문화 B형 제국주의, 인종주의, 서구중심주의, 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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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현대의 서양문화 B형 제국주의, 인종주의, 서구중심주의, 전체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인종주의란 무엇인가?
2, 인종주의의 현실
3, 인종주의와 외부인 혐오증의 차이
4, 서구 중심주의와 오리엔탈리즘
5, 강자의 착각 VS 약자의 비굴
6, 제국주의의 기원과 의미
7, 제국주의의 토양一분열과 패권 추구
8, 제국주의의 양상
9, 제국주의의 궁극적 목적과 전망

결론: 모든 죄악의 합(合), 제국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볼 수 없는 거대한 식민지를 보유함으로써 영국 제국주의의 최대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이것이 영국 제국주의의 몰락의 시작이었다. 1차 세계대전 후인 1919년 유럽과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27개국이 파리에 모여 회담을 가졌는데 이때 채택된 베르사유 의정서를 통해 설정된 체제이다, 440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는 베르사유 조 약은 패전국 독일에게 전쟁 책임을 부여하고 독일을 고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특히 전쟁에 대한 정치적 책임뿐만 아니라 도덕적 책임까지 명시하여 독일의 커다란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1935년에 히틀러가 재무장을 선언함과 동시에 세계 최강의 전차 부대와 세계 유일의 급강하 폭격기를 보유한 군사 대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 소비에트 러시아는 독일의 기술을 받아들여 풍부한 지하자원을 개발하고 산업화를 추진함으로써 강대국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은 독일과 러시아의 전쟁이었다. 프랑스를 점령하고 영국 공격을 개시하면서 세계 패권을 장악하려 한 히틀러는 소비에트 러시아를 격파해 공산 정권을 퇴진시키고 독일의 지배를 받는 정권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러시아와 일전을 벌였지만 패전했다.
2차 세계대전의 진정한 승리자는 소비에트 러시아였다. 소비에트 러시아의 승리와 세계 패권 장악이 1945년 2월의 얄타 회 담에서 확정되는 듯 보였다. 전쟁 직후 동유럽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같은 서유럽에서도 사회주의 세력이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 세력의 반격이 시작되었고, 1947년 3월에 미국의 트루먼Harry S.Truman(l期41972) 대 통령이 자유주의 세계를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선언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소비에트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동서 양극 체제가 성립되었다.
동서 양극 체제에서 미국과 소비에트-러시아는 기존의 식민지들을 해방시켰고, 이때 해방된 국가들은 제3세계라고 불리게 된다. 그러나 이로써 제국주의가 해체된 것은 아니었다. 미국과 소비에트 러시아는 각자의 진영에서 세력을 강화했고 제 3세계에서 각자 세력권을 확대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이른바 ‘식민지 없는 제국’ 의 형태로 제국주의는 계속되었다.
19891990년 소비에트 러시아가 붕괴되면서 세계의 주도권을 미국이 장악하는 듯이 보였지만 21세기에 접어든 지금은 미국이 몰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인구를 바탕으로 엄청난 정치적, 경제적 잠재력을 보유한 중국 이 미국의 패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세력으로 등장했고, 일본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유럽은 민족 국가의 분열을 종식하고 유럽 연합이라는 새로운 정치 체제의 수립을 통해서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제국주의는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형태만 바뀌어서 말이다.
결론: 모든 죄악의 합(), 제국주의
2005년 9월 30일 덴마크의 한 신문에 폭탄 모양의 터번을 쓴 이슬람 예언자 무하마드를 그린 만평이 게재 되었다. 이에 덴마크 내 이슬람 단체와 여러 이슬람 국가들이 신성모독이라며 크게 반발했고, 서구 언론들 은 표현의 자유라며 맞섬으로써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대립과 충돌로 이어졌다. 인종주의는 인종에 따른 생물학적 차이가 인간의 능력을 결정한다는 우생학적 맹신에 기초한다. 이 정의는 한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하다는 믿음을 내포하고 있으며 , 따라서 인종 간 불평등은 어쩔 수 없거나 당연하다는 생각을 담고 있다. 이것은 역사적,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동양이 서구에 비해 열등하고 비합리적이며 미신과 같은 신비로운 특징이 있다고 여기는 시선과 맞물려 서양의 동양 침략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이용되어 왔다. 니체와 쇼펜하우어 등 서구 철학자들의 주장처럼 타자를 지배하려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 할지라도, 역사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르다고 인간이 다른 인간을 핍박하고 억압하고 지배하려는 시도, 즉 제국주의는 시작부터 잘못된 전제에서 비롯하고 있다. 역시 서구에서 유래한 ‘인간이 날 때부터 평등하다’는 이념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서양인 이외의 사람들은 인간으로 여기지 않는 서구인들의 편견과 아집에 다르지 않다. 역사적으로 자행된 다수의 침략과 전쟁에는 ‘제국주의’라는 괴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러한 인종주의와 서구 중심주의는 그 나름으로도 기능했지만, 인종주의와 서구 중심주의는 이러한 제국주의의 탐욕을 정당화하는 이념을 제공했다. 세 가지 이념 사이에는 필요충분조건이 일치되는 부분이 꽤 많으며 각자 특유의 지분이 존재한다.
공통분모를 따지자면 인간의 탐욕을 정당화하기 위한 낡은 개념 짓기와 편 가르기라 할 수 있다. 적을 규정하고 적을 상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키아벨리적인 술수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 세 가지 주의자들에 비하면 마키아벨리는 억울한 편인지도 모른다. 그는 피부색이 다르다거나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타민족을 학대하거나 이 두 가지 이유로 그들의 삶의 터전과 빼앗자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치의 홀로코스트에도 이 세 가지 악당이 어김없이 등장한다.
이방인인 유태인을 비루하고 야비한 족속으로 규정하는 서구중심주의와 우월한 아리안족이 유태인의 경제력에 핍박받고 있다는 인종주의와 피해의식 그리고 제국으로 군림하기 위해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의 모든 나라들과도 전쟁을 불사하는 막장의 제국주의와 미친 군국주의는 닮은 구석이 많다. 어쩌면 인종주의, 서구중심주의, 제국주의는 세쌍둥이처럼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인지도 모른다. 바로 ‘야만’이다.
참고문헌
에메 세제르 | 프랑수아즈 베르제 (지은이) | 변광배 | 김용석 (옮긴이) | 그린비 | 2016
황인종의 탄생 - 인종적 사유의 역사 l 우리시대의 주변 횡단 총서 8
마이클 키벅 (지은이) | 이효석 (옮긴이) | 현암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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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9.30
  • 저작시기2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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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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