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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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레르네르는 “결과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시작을 먼저 해라”라고 했다. 시작이 반이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말이지만 말처럼 쉽게 행동에 옮기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왜냐면 누구나 행동함에 앞서 결과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도 하루빨리 경제활동, 소비활동, 환경 문제등이 각각의 이원적인 문제가 아닌 하나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하나하나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꾸리찌바를 통해 난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점들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우선 내가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쓰레기분리수거부터 하나씩 실천해 가야겠다고 다짐하며 기회가 되면 꼭 꾸리찌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을 통해 알 수 없었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껴 보고 싶다. 또 꿈의 도시 꾸리찌바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은 꾸리찌바에서 실현했기 때문에 더 이상 꿈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도 꿈만 꾸지 말고 하루빨리 그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나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자이메 레르네르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꾸리찌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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