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제작)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소개글

영화기획제작)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놉시스
2. 기획서

본문내용

하는 재현의 경우에는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위해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잔악한 인물로 그려진다. 물론 자신의 성공가도를 위해서 선택한 일이라고 해도 현대 사람들이 느끼기에 일반 민중을 ‘개, 돼지’로 비유할 정도로 성공한 인물이기도 하며 방해가 되는 요소는 바로 없애기 때문에 인간이지만 인간성이 사라진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도 형민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형민을 보고 방해되는 인물로 보고 있으며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없애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작 중에서 그가 죽인 인물들 중 일부는 자신의 회사 내부 사람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잔혹함을 더욱 강조하고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주 목적이다. 다만 마지막 형민이 남기고 간 메시지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총으로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는 기계에 사격을 하여 단순히 인간성이 허울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대해 관객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조금은 걱정이 된다.
마지막으로 ark13은 작중 주인공이 만들어낸 AI이자 중간부터 등장하는 인물이다. 살인기계가 아닌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로 상담 역할을 해왔으나 재현의 계략을 통해 살인 기술이 들어가게 된 기계로 바뀌어지게 된다. 처음에는 형민을 암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 불구하고 자신을 만들어낸 주인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AI가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언제나 AI라는 존재가 경고의 대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작중에서도 AI들이 사람들보다 더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러한 모습들은 현재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비교하게 되고 작중 내에서도 사람들에게 인간성을 조금 더 강조시켜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된다.
작중에 있는 언론사의 경우에는 사회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사건의 배경에 대한 설명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언론사 가지고 있는 역할을 실제로 재현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권력에 이끌리는 모습도 보이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일부 기업에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뒤에서 돈을 받아서 이윤추구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인간성이 조금은 사라진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한 번씩 실제 현상에 대해서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뒷책임은 자신들이 아닌 사실을 알린 당사자에게 있다는 것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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