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병원 합격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자기소개서 & 면접 기출 질문

소개글

[ 7개 병원 합격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자기소개서 & 면접 기출 질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자기소개서
2. 2017 ~ 2019년도 면접 기출 질문
　

본문내용

과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환자 분들의 낙상 위험 까지 줄일 수 있었다.
일하면서 다른 과와 부딪힌 경험
성격이 워낙 서글 서글해서 그런 경험이 거의 없다. 그리고 기억력이 좋은 저의 장점과 저만의 친화력을 살려 세브란스 병원에서 포터블 검사를 할 때는 환자분들을 응대함에 있어 조심해야 할 점이라던가, 특징을 기억하고 먼저 인사를 드리거나, 환자분들이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포지셔닝을 변경할 때 최대한 시간에 맞춰서 검사를 해드렸기 때문에 간호사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드리고 환자께서도 느끼실 번거로움을 최소화 해드려 영상의학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었다.
가장 크게 실수 한 적
CT 근무 중에 Chest CT 검사 시 만 40세 이하의 여성분들에게는 유선을 보호하기 위해 비스무스 쉴드로 차폐를 해드리고 검사하는데 그 날은 너무 바빠서 깜박하고 검사해드렸다.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 것은 아니어서 문제가 생길 것은 없었지만, 방사선사로서 환자분에게 많이 죄송했다. 그 후로는 여성 환자 분들은 나이부터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겨서 다행히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았다.
57% 감소 효과. 아티팩트 발생 x
영상의학과 내에서 개선 되었으면 하는 점
제가 아직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의 영상의학과는 경험해보지 못하여 대답 드리기 꽤 어렵지만, xx병원에서의 저의 경험을 비춰서 말씀드리자면,
스트레스 푸는 방법
직장내에서 쌓인 스트레스라면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고충을 털어 놀 때 스트레스가 많이 풀립니다. 회식자리가 있을 때 단순히 밥을 먹거나 술만 먹는 것이 아니라 볼링이나 풋살, 당구와 같이 스포츠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할 기회를 만들기도 하고, 털어 놓기 힘든 고민거리가 있다면 친한 선배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후배 교육을 해본적이 있는지
가깝게는 XX병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1년 후임들을 교육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후배들에게 ‘FM 시어머니’라고 불리며 무서운 선배였지만, 또 혹여나 후배들이 저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는 않았을 까 퇴근 후에는 형 동생처럼 게임도 운동도 같이 하며 지냈습니다. 제가 퇴사하던 날 절 위해 울어 주던 후배를 보며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언제 사람의 성격이 파악 되는가 (얼굴만 보고, 대화 직후, 대화하면서, 나중에)
얼굴이나 태도에서 나타나는 첫 인상은 그 사람이 지금 껏 살아온 인생의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의학과 업무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많은 환자분들을 많나게 되는데, 약간은 푼수같은 저의 웃는 상의 얼굴로 짧은 시간 동안 환자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드려 병원의 CS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마지막 할말.
서울대학교병원은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오히려 이를 잘 활용하여 2003년 개원이후 타 병원들을 잘 피드백 하여 짧은 역사 속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병원으로 발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병원에서 일하면 저의 일, 그리고 직장에 대해서도 남다른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얼굴이 웃는 상입니다. 밝은 이미지는 병원 CS 발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 저는 항상 발전하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분들의 편의와 영상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세 번째로는 이유가 없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뽑으신 것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정말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미쳐 몰랐던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쏟아서 환자분들과 서울대학교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시켜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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