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의 동서의학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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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의 동서의학 차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서양의학이 바라보는 정신분열증
1. 정의
2. 원인
3. 증상 및 임상분류
4. 치료약물과 기전 및 용법
5. 부작용

동양의학이 바라보는 정신분열증
1. 정의
2. 원인
3. 治方

결론
1. 精神病原因에서의 동서의학 차이
2. 치료면에서의 동서의학 차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동서의학 차이
서양에서는 정신분열증을 뇌기능 장애로 여겨 주로 뇌를 치료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정신분열증의 생화학적 요인으로 도파민 가설(dopamine theory)이 가장 지배적인데 도파민은 주의집중 기전과 자극여과(stimulus filtering)에 관여하고 있기에 자극여과 기능이 장애를 일으키면 정보처리 기능이 마비되고 그래서 감각범람, 인지적 단절, 사고장애의 증상들이 뒤따른다고 보는 것이다. 이밖에 바이러스가 뇌세포에 영향을 끼쳐 발생한다고도 하는데 어쨋든 뇌기능 장애를 원인으로 보았다.
동양에서는 정신분열증을 단순히 腦의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 五臟藏七神하기에 五臟의 이상이 精神疾病을 유발한다고 보았다. 五行의 整體觀을 바탕으로 精神과 身體가 유기적인 관계인 것으로 파악하여 臟腑의 기능과 心神기능이 매우 밀접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心主神明하기에 心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고 있다.
2. 치료면에서의 동서의학 차이
서양의학은 정신병의 원인으로 도파민 가설을 따르기에 도파민 기능을 차단하여 뇌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치료법을 사용하였다. 하지만 서양의학의 藥들은 화학적 방법을 통해 생산된 것이기에 화학적 성분이외에 그 性味가 苦味를 지니고 燥하다. 그렇기에 서양의 약물은 많은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데 대부분 입이 마르고 소변장애, 변비, 고열등은 바로 약물의 燥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동양의학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心血이나 津液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精神病에는 부적합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韓醫學의 安神劑와는 달리 습관성이 되기 쉽고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하기 쉬운 부작용을 지니고 있다.
동양의학은 精神疾病을 치료함에도 철저히 辨證論治에 입각하여 臟腑의 虛實을 치료하는 原因治療를 하였다. 또한 重鎭安神劑뿐만이 아니라 滋養安神劑처럼 滋養機能이 있어 津液을 보충함으로써 安神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며, 修治 등을 통해 鑛物性 藥物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니고 있다. 다만 治方을 결정하기전에 철저한 辨證이 선행되어야 하고 또한 重鎭安神劑의 경우 광물성 약재가 포함되므로 그 용법과 용량에 주의해야 부작용이 없다.
참고문헌
1. 민성기, 최신정신의학, 一潮閣, 서울, 1993년.
2. 許浚, 東醫寶鑑, 麗江出版社, 서울, 1994년.
3. 盧昇鉉외 10인著, 方劑學, 永林社, 서울, 1999년.
4. 해리슨 내과학 편찬위, 해리슨내과학, 정담, 서울, 1997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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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11.1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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