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장례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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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인의 장례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전통장례
1) 고대의 장례
(1)예(濊)
(2)동옥저
(3)부여
2) 삼국 시대
(1) 고구려
(2) 신라
(3)백제
※삼국시대 정리
3) 고려시대
4) 전통 상장례
(1)초종(初終)
(2)복(復)
(3) 수세걷음
(4) 발상과 부고(訃告)
(5)염습
(6) 문상
(7) 치장(治葬)
(8) 발인(發靷)
(9) 노제
(10) 산역
(11) 하관

2. 상장례와 민속놀이
1) 기원
2) 출상전날 놀이
(1) 빈 상여놀이
(2) 다시래기
3) 운구 시 상여놀이
(1) 상여소리
4) 매장현장놀이
(1) 진사모시기
(2) 산다위
※ 장지놀이의 기능

4. 상장례와 금기
1) 금기의 개념
2) 장례와 관계된 금기
(1) 사망과 관련된 금기
(2) 상주와 관련된 금기
(3) 상가와 관련된 금기
(4) 시신과 관련된 금기
(5) 묘와 관련된 금기

본문내용

당한다고 본다.
죽은 사람을 확실하게 갈라놓는 것이 매장의 절차이다. 따라서 송별의미의 <산다위>가 벌어질 만하며, 의례적인 윤간행위는 노골적 성적 욕망의 표현으로 남녀 간 사랑을 고백하는 전형적인 <산다위> 모습으로 표출되었다.
다시래기나 산다위 등 장례 관련 놀이에서 자주 성(性)을 노래하고 출산을 연출하는 등 성이 등장하는 의미는 죽음으로 인한 성적 결핍을 도덕에 구애받지 않고 노래나 놀이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죽음의 절망을 삶의 신명으로 바꾸어 놓고 성의 상실을 보완하는 구실을 한다고 본다. 즉 성은 인간의 생명력을 가장 활성화시키는 행위이자 새 생명을 공급하는 행위로 죽음을 극복하는 가장 적극적인 삶의 양식인 것이다. 죽음의 침울하고 엄숙한 의례를 깨뜨리는 역설적인 놀이는 죽음의 분위기에 몰입되지 않고 산 사람들의 생명력을 더욱 건강하게 하는 합리적인 문화적 장치라 할 수 있다.
※ 장지놀이의 기능
ㆍ그동안 경건하고 엄숙한 죽음의 의례를 치루고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상태에서 짓궂은
행동으로 웃음을 터뜨리게 하여 삶의 국면을 느끼도록 하자는데 있다.
ㆍ상두꾼들이나 산역꾼들이 운구, 매장 후 돌아올 때의 울적함이나 무료함을 놀이와 술
판을 통해 달래보고자 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ㆍ가족적 상실감을 놀이를 통해 상징적으로 젊은 인물을 진사로 모셔 죽음에 따른 결손
을 회복하고 메우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ㆍ주술적인 기능의 하나로서, 명당에 묘를 써서‘묘를 쓰자마자 진사가 났다’등 가문에
영화가 있을 것이라는 주술의 의미를 포함하기도 한다.
4. 상장례와 금기
1) 금기의 개념
속신은 인간 생활이 시작되면서 발생한 기초적이며 광범위한 생활 문화의 한 영역으로서 세태와 사회문화를 반영한다. 속신은 “무엇을 하면 안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무엇을 하지 않는다”, “~해야 한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회 문화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나 태도를 하면 생활 전반에 걸쳐 일어나서는 안 될 결과가 생기게 된다는 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금기는 이러한 속신의 한 유형으로서 불행의 결과를 예방처리하는 지식과 기술에 속한다. 금기는 ‘삼간다’,‘근신한다’,‘피한다’는 말로 신이 있는 곳이나 신성한 시간과 장소, 위험한 상태에서 금기가 많은데 이는 부정을 금하고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의 조심을 뜻한다고 본다. 그리고 위반했을 때 신적 존재의 노여움이나 벌을 받는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종교성을 기초로 발생하여 문화현상의 일부로 복잡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개인 및 사회에 영향을 준다.
2) 장례와 관계된 금기
(1) 사망과 관련된 금기
마을에 초상이 나면 국수나 흰 죽을 먹지 않는다.
마을에 초상이 있을 때 팥죽을 쑤어 먹으면 화를 입는다.
초상난 날 새 옷을 입으면 저승에 같이 가자고 한다.
임종할 때 창문을 열지 않는다.
동네에서 상이 발생하면 상복을 입고 상을 치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육신에서 영혼이 떠나는 죽음을 맞을 때 창문을 열어 영혼이 우주로 가지 않고 다시 육신으로 돌아와 살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창문을 열지 않는다. 이는 조금이라도 더 살았으면 하는 마음의 발로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상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경건한 마음의 표시로 몸을 치장한다든지 상주들이 간신히 먹을 수 있는 흰 죽이나 장수를 의미하는 국수, 영혼을 쫓아내는 의미를 가진 붉은 팥죽을 먹지 않는 것에는 화려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도록 하여 상가 집의 슬픔을 위로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가 내제 되어 있다.
(2) 상주와 관련된 금기
초상 때 상주가 남의 집을 일찍 방문하면 안 된다.
상제는 결혼식장에 가지 않는다.
상제가 새 옷을 입으면 부모님 저승길이 어둡다.
상제는 남의 좋은 일에는 안 간다.
상주가 상점에 들르면 상점이 횡재한다.
상주란 상을 당한 사람으로서 함부로 돌아다닌다든지 남의 집을 방문한다든지 경사에 참여하는 일을 삼가고 근신하여 부모의 상이 끝나기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가 엿보인다. 반면에 상주가 상을 치룰 수 있도록 물건을 사는 것은 재수가 좋다고 하여 상주를 위한 배려하는 의미에서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3) 상가와 관련된 금기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 상가에 가지 않는다.
제사가 가까워지면 상가에 가지 않는다.
상갓집에 다녀오면 부엌부터 다녀와라.
상가 집에 갔다 올 때는 소금을 뿌려야한다.
이와 같은 금기는 정성을 드려야 하고 경사스러운 일을 앞두고 죽음과 관련된 상가나 제사 등을 참여하는 것은 부정 탄다고 하여 꺼리는 풍속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부정을 물리치는 불과 연관된 부엌, 아궁이를 가까이 하거나 불을 넘고 출입을 하거나 소금을 뿌려, 정성을 들이고 죽음과 부정으로부터 멀리하는 마음가짐을 함으로써 부정을 떨칠 수 있다.
(4) 시신과 관련된 금기
사람이 죽었을 때 아궁이나 굴뚝에 여우, 고양이, 개 등 짐승이 들어가면 시체가 일어난
다.
송장 앞에서 냄새난다고 하면 냄새가 더 난다, 냄새가 따라다닌다.
송장을 곁에 두고 옆 사람에게 귓속말을 하면 안 된다. 송장은 귀가 밝다.
시체 앞에서 여러 말을 하면 시체에 변화가 일어난다.
죽은 사람을 놓고 건너다니면 따라 죽는다.
시신을 다루거나 볼 때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영혼이 떠난 육신이 쉽게 부패되어 생전의 존엄성을 잃게 되고 그에 따라 육신을 함부로 다루거나 짐승이 가까이 하는 우려가 보인다. 이 때문에 말을 삼가고 조심히 행동하며, 시신을 무서워하지 말고 생전과 같이 모시기를 바라는 의미의 금기로 볼 수 있다.
(5) 묘와 관련된 금기
묘를 잘못 쓰면 자손이 망한다, 재앙이 미친다.
묘를 잘 쓰면 집안이 잘된다, 자손이 번성한다.
묏자리 쓸 때 차돌이 들어가면 자손에게서 흰 머리가 생긴다.
묘에다 불을 지르면 해롭다. 불이 나면 자손이 망한다.
죽은 자의 거처라 할 수 있는 묘는 장소 자체의 좋고 나쁨을 말하기보다 묘를 조성할 때 정성을 들여 모시고 잘 가꾸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난 금기라 할 수 있다. 잘 가꾸고 생전과 같이 모시면 기복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하여 경계를 하게 함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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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14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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