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경영]성공적인 중소기업 경영자의 조건과 중소기업 지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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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기업경영의 목적
2. 성공적인 중소기업 경영자의 조건
1) 지식경영시대 경영자의 역할과 책무
2) 전문 경영인의 필요성
3) 경영자에게 있어 종업원관
4) 경영자의 사회적 책임관
5) 투명한 회계처리와 이윤철학
3. 중소기업의 지원제도
1) 중소기업 창업지원제도
2) 중소기업 직접금융 조달 지원제도
3) 재정자금의 우회경로를 통한 지원제도
(1)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
(2) 공업발전기금
(3) 유통근대화 재정자금
(4) 구조개선자금
4) 재정자금의 협력경로를 통한 지원
5) 재정자금의 자율경로를 통한 지원
(1) 중소기업육성자금
(2) 시도별 지원제도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를 근거로 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이때에 고려되는 기준과 배점은 시.도가 규칙으로 정한다. 대전직할시의 경우 이 기준은 부시장이 위원장이 되고 실국장들이 위원이 되는 시정조정위원회에서도 기준에 따라 평가가 되었는지에 관하여만 기계적으로 심사하며 실질적인 심사는 은행이 담당하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용하는 기금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는 중소기업에 대한 진단, 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하다.
각 시.도는 중소기업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자금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를 대별해 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시도가 많게는 250억원에서 적게는 22억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나 대구직할시와 같이 별도의 기금이 없이 매년도의 예산으로 이차보전만을 해주는 자치단체도 있다. 또한 기금이 있는 경우에는 기금을 확보하고 기금으로부터의 이자만으로 대출자금의 이차보전을 해주는 방식인 B방식이 가장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기금을 설치한 후에는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금으로부터의 이자수입으로 보전이 가능한 액수만을 대출해 주거나 그 액수를 초과하여 대출한 경우에는 일반회계에서 부족액을 보전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기금과는 별도로 이자를 일반회계로부터 배정받았고 대전직할시의 경우는 기금을 2분하여 직접 중소기업자에게 대출하기도 하고 기금의 이자로 은행대출의 이차보전을 하는 두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이 자금은 그 지역이 비교우위를 갖는 분야 (공예산업 등) 혹은 그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소를 위한 특정 정책목적 (구조조정.개선, 기술개발, 정보화 등)에 대한 지원이라기보다는 자금부족을 겪는 지역 내의 중소기업에 대한 저리의 자금지원이라는 의미를 강하게 띠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육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의식이 높아져서 자금의 규모가 커지고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육성에 관한 행정경험이 축적되어 전문성이 강화되면 전자의 의미가 더욱 중요성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2) 시도별 지원제도
중소기업육성자금같이 거의 대부분의 시.도가 시행하고 있는 자금지원 이외에 각 시.도에 특수한 금융지원제도가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총생산액의 30.2%를 차지하는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외에 도내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자금 100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충청남도는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어 50억원을 도내 중소기업에 대출하기로 했다. 또한 전라남도는 도에서 신용평가를 해서 우량업체로 판정된 중소기업에 대하여는 도지사가 신용을 보증하는 "지방정부신용보증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1993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직할시는 1992년에 내고향저축예금을 신설하여 현재 182억원을 조성하였고 이 중 100억원 정도를 관내 중소기업에게 대출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하여 경상북도는 1993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연수비 가운데 50%를 지원하여 1993년 8월 현재 47개 업체, 265명에 대하여 1,700여만원을 지원한 실적을 보였다.
이러한 시.도별 지원들은 아직 규모나 종류 면에서 미미하고 그 성과가 불확실하지만 각 지방에서 독창적으로 시도된 이러한 제도들이 성공할 경우, 여타 시.도에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방의 혁신(innovation)과 전국적 확산(diffusion)이 기대될 수 있는 극히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Ⅲ. 결 론
국가의 역사이든 기업의 역사이든 간에 역사적으로 볼 때, 조직은 탄생에서 성장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정체 내지는 쇠퇴하다가 결국은 사멸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조직이 여러 위기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조직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기업은 매 순간 성장하고 있거나 아니면 쇠퇴하고 있다. 비유해서 말하자면 날고 있는 화살은 계속 날든지 아니면 떨어지는 것이지 멈춤이란 없다. 기업이 더 이상 날지 못하고 떨어지는 것은 기업이 어려움에 처했기 때문이다. 기업이 어려움에 처한다는 것은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 그 중에도 어떤 특정한 사안, 예를 들면 타이레놀에 독약이 투입된 사건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존슨 앤 존슨이나, 우유 식중독 사건으로 인해 100년 역사를 가진 일본의 어느 우유제조기업이 존망의 위험에 처한 것 등은 특별한 사건이 초래한 위기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IMF 외환위기는 이기지 못하고 도산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IMF라는 특별한 사건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의 체질이 허약했고, 현실에 대한 가정이 변했기 때문이다. 쇠퇴하는 조직의 특징은 조직규모가 축소되고, 내부의 침체 혹은 비능률이 커지며, 경쟁유지에 필요한 변화 경고신호에 대한 식별력이 떨어지고, 외부 환경 변화에의 대응에 실패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기업환경을 인식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구조조정시대를 겪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전문경영자는 1960년대 개발경제시대, 그리고 뒤이은 고도성장시대에 적합하게 관리인경영자모델이 형성되고 또 배출되었다. 그러나 구조조정시대에는 관리인형 경영자로서는 부적합하므로 새로운 CEO가 등장할 시기이다. 비유하자면 새로운 기업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므로 그에 적합한 전문경영자가 육성되고 또 그들이 기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의 퇴출, 축소성장, 균형성장, 또는 확대성장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상범, 중소기업의 전략운영론, 2001,
박춘엽, 박영배, 중소기업경영론, 학문사, 1998.
중소기업청, 2004년 중소기업에 관한 연차보고서,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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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나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어라」, 중앙M&B
조희영, 「경영학 원론」, 민영사
피터 드러커 등. 한근태 역. 변화의 리더십』. 서울 : 한국 경제 신문사, 2000.
김성호,우인호. 『삼성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 이건희 개혁 10년』. 서울 : 김영사, 2004
삼성경제연구소. “격동기 사람이 경쟁력이다 ; 글로벌 인사 7대 트랜드”. 『CEO Information』 (제 460호), 20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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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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