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패션경향 유행트렌드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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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2009년도의 유행트렌드 -패션, 헤어, 메이크업등..
2. 2009년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
3. 2009년 남성패션 유행 트렌드
1) 뿔테안경
2) 루즈해진 상의와 짧아진 바지
3) 시스루
4) 체크무늬
5) 단추의 변형
4. 남성들에게 필수로 자리 잡을 패션 아이템
1) 로즈 골드 워치 및 다양한 스트랩
2) 브라운 옥스퍼드 슈즈
3) 화이트 룩
4) 솔리드 타이
5) 컬러풀 로퍼
6) 정통 유럽형 슈트
7) 콤비네이션 아이웨어
5. 세계 패션을 주도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트렌드
1) 구찌의 화려한 색감과 이국적인 풍미 만끽
2) 프라다 스타일의 화이트&블랙으로 고급스럽게
3) 샤넬 스타일의 검정 드레스로 섹시함과 귀여움 동시 연출
4) 디올의 화사하고 가뿐하게
6. 남성 패션잡화 트렌드
7. 2009년에 부상할 빅 트렌드

Ⅲ. 결 론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위기와 경제 침체 등을 겪으면서 도시인들은 소비를 조장하는 현대적, 도시적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됐다. 불황기에 힘들게 떠나는 것인 만큼 어디를 가나 서로서로 비슷한 모습의 해외 대도시가 아니라, 뭔가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쐬고 싶은 곳을 선호하는 것. 국내외 여행 테마는 물론, 다양한 상품군에서 공예나 민속적 터치들이 현대 버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컬러로 말하라
불황이라는 이유로 소박하고 우중충한 것들만 소비하리란 생각은 버리시길. 가장 눈에 띄게 될 것은 바로 컬러다. 지난해 9월 애플은 별반 새로울 것 없었던 신제품 발표에서 아이팟 나노의 상큼한 컬러를 강조했다. 2009년에는 특히 소품을 중심으로 컬러가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1960년대의 영향을 받은 팝하면서도 사이키델릭하기까지 한 컬러들은 우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소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최고의 대박 선물이 될 것이다.
-소비자를 수고스럽게 하라
날것(raw)에 주목하라. 얼마 전 인기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떳)의 대본 공개로 누리꾼(네티즌) 사이에서 큰 파문이 일었다. 애초 TV 프로그램에 짜인 스토리가 없으리라 생각한 시청자들은 없겠지만, 패떳 대본이 큰 파장을 일으킨 이유는 ‘가공되지 않은 솔직함’에 대한 소비자들의 맹목적인 갈망 때문이다. 리얼리티 쇼에 열광하면서 세련된 전자음이 아닌 부드러운 포크 음악을 듣고,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의 홍대 앞 Aa뮤지엄을 찾는 소비자들은 2009년에도 세련된 연출보다 불편한 날것에 몰입할 것으로 보인다.
-요리하라
가수 알렉스로 인해 개스트로섹슈얼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지만, 사실 알렉스는 부드러운 남성이어서라기보다 ‘요리’를 주 종목으로 했기에 더 사랑받았는지도 모른다. 가공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선호에 멜라민 파동과 불황까지 더해져 집에서 만드는 요리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큰 흐름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풀무원이 ‘첨가할 것이 없는’에서 ‘뺄 것이 없는’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것도 이런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최신’에 열광하는 실버
2009년에는 젊게 무장한 실버 세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최근 실버 세대의 인터넷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와인폰이 성공한 데서도 알 수 있듯 실버들은 더 이상 새로운 문화의 주변인이 아니다. 두뇌회전을 돕는 닌텐도DS의 인기는 비단 젊은 층만 주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CNN은 이러한 산업을 ‘브레인 피트니스’라고 일컬으며 실버들이 이 산업의 주역이라고 보도했다. 위(Wii)로 의료사고를 당한 실버들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직관적인 디자인이 이슈인데, 이는 실버들의 첨단기기에 대한 관심과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외모만 젊은 것이 아니라 생각과 라이프스타일 자체를 신식으로 업데이트하는 실버들을 공략하라.
-무동력 삶을 찬양하라
자전거와 걷기는 2008년 최고의 이슈 가운데 하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 세계적 정책으로 부상하고 있는 데다 이명박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더해져 2009년에도 무동력 라이프스타일은 큰 흐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문명에 의해 100% 기계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부분들에 ‘사람’의 힘을 강조하는 경향이 늘 것이다. 픽스드 기어(fixed gear) 같은 자전거에 대한 사랑은 2009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유전자 개인 맞춤
개인 맞춤, 일명 커스터마이징이 이슈가 된 건 꽤 오래전부터다. 자기만의 사이즈, 자기만의 취향을 제공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커스터마이징이었다면, 2009년에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 맞춤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다. ‘타임’지는 2008년 올해의 발명품으로 ‘23 and Me’라는 유전자 검사 키트를 선정했다. 일반인과는 멀게 느껴지던 줄기세포가 피부과의 자가지방 이식수술로 활용되는가 하면, DNA 정보를 분석해 파트너를 짝지우는 사이언티픽매치닷컴(scientificmatch.com)이라는 결혼중매 사이트도 등장했다. 생체 인식, 안면 인식 등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요소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
-가젯보다 물건
한동안 ‘가젯’이 물건이라는 말을 대신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능이 첨가된 작은 전자기기에 큰 관심을 표명해왔다. 하지만 2009년 소비자들은 가젯이 아닌 ‘물건’에 열광할 전망이다. 잡다한 기능은 필요하지 않고 그것 때문에 쓸데없는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다. 최근 산업디자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민트패스사는 강력한 메모기능을 가진 ‘민트패드’, 재생과 정지라는 가장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싱글’을 내놓아 주목받았다. 뷔페보다 한 가지 음식이라도 정말 잘하는 레스토랑을 찾을 것이라는 뜻이다.
Ⅲ. 결 론
올 2009년 시즌에도 인간적인 감성을 중시하고, 친환경과 안락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바램이 컬러풀 트렌드로 나타난다고 본다. 가상현실의 몽롱한 원색과 플라스틱 토이가 지니고 있는 명랑한 컬러들, 크레용과 색깔 있는 종이 찰흙의 말랑한 원색들, 반투명한 플라스틱의 색감, 매끈한 금속 재질에 반사되는 컬러들, 낡고 오래됐지만 여전히 생생한 에스닉 컬러들,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컬러들이 제시된다. 작렬하는 태양빛, 간접조명에 의한 몽롱하게 비추는 빛, 네온사인의 빛과 발광하는 야광 형광, 금속재질에 반사된 눈부신 컬러 등 빛의 효과를 통한 컬러 또한 주목된다.
하이테크적인 재료에 의한 미래적인 색감도 새롭게 제안되는데 원색들은 주변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뉴트럴 계열의 색생들과 더해져 환상적인 코디네이션을 완성한다. 이는 감성이 더해진 서정적인 테크놀로지의 배경이된다. 원색에 가까운 블루, 옐로, 레드가 주로 제안되는데 사이버 옐로, 팝 오렌지, 네온 핑크, 플라스틱 레드의 활약이 예상된다.
참고문헌 및 사이트
박숙현, 『패션 디자인론』, 서울; 예학사, 2004.
간문자, 『패션과 디자인』, 서울; 신정, 2007.
2009 Spring/Summer London Fashion Week.
2009 Spring/Summer Milan Fashion Week.
www.kh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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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30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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