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면접+자기소개] 합격! 면접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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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약청 면접+자기소개] 합격! 면접준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동동기
2. 지원동기 (영어)
3. 전공소개
4. 졸업논문 소개 (Journal of Food Science)
5. paper 소개
6. 멜라민
7. 위생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향
...

(생략)

본문내용

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0. 그럼 어떤 파트에서 근무하고 싶은가?
네, 저는 본청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식품안전국의 식품미생물과에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식품 속 미생물에 대하여 위해인자를 규명하고 식품미생물의 분석방법을 개발하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힘이 되고 싶습니다.
31. 중대한 일로 야근을 해야 한다면?
개인적인 일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주변의 동료들에게도 야근에 지치지 않도록 힘들 돋우고 활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32. 공무원은 어떤 직업이라고 생각?
네, 공무원은 이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에도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라고 나와있습니다. 국민에 대해 기본적으로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33. 분석기계 다룰줄 아는가?
네, 기본적으로 분석화학과 식품기기분석학 수업을 수강함으로서 분석기기에 대한 기본원리와 작동법을 습득하였습니다. HPLC, FPLC, GPC 등을 다룰줄 알며, 현재는 프로테오믹스 기술인 2DE와 SDS-PAGE를 이용하며 아연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닭에 있어 콜라겐 합성 증가를 규명하는 중에 있습니다.
34. 식품이란?
식품 위생법에 식품이란 “모든 음식물을 말하며, 다만 의약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제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35. 가공식품이란?
농축수산물등을 인공적으로 처리하여 맛과 저장성을 높인 식품입니다.
36. 나의목표?
식약청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여 팀에서 정한 목표를 점진적으로 달성하고 최종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여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또한 식품미생물 분야에 있어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이 분야에 전문가로서도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37. 생활신조?
‘조직에 열정을 불어 넣는 사람이 되자! 그러나 다른사람의 에너지를 갉아 먹는 뱀파이어는 되지 말자~!’가 저의 생활신조입니다.
38.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키면?
우선은 상사님이 시킨 일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시한 일이 공공의 이익에 반하거나 부도덕한 일이라면 심사숙고하여 상사님과 심도 있는 대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39. 일을 하다가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면?
고등학교때부터 타지생활을 했기 때문에 다른지역으로 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함께 했던 동료들과 떨어진다는 것이 섭섭하기도 하겠지만, 새로운 곳에서 배움과 만남 그리고 저에게 맞는 일이 기다리고 있단 것을 알기에 기쁨마음으로 응하겠습니다.
40. 공무원이 된 후 10년뒤 자화상?
노무현 대통령의 식약청 키우기 공약에 따라 한동안 많이 뽑는단다..
2007년인가 8년인가 오창으로 가기전에는 좀 뽑을 거라더라..
작년에 3명 뽑았는데, 올해는 12명이었으니 확실히 늘은 셈이지..
그래서 혹여 도움이 될까해서 잊어버리기 전에 시험 프로세스 올린다..
1. 서류 전형
학술지발표 된거 (구두발표도 가능하지만, 포스터 발표는 점수 없단다)랑 학위논문 내야하고,
무엇보다 영어가 작년 10%에서 20%로 상승해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한다.
참고로 내가 토익 800점 대인데 지연언니가 본 서류중에는 점수가 제일 좋았다하니..
900점대의 신의 점수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하다..
여기서 최종 합격인원 5배수 뽑는다. (340여명 지원 60명 통과)
** 참고로 영어점수는 모르겠지만..(오랄테스트에서는 잘 못하더라) 일어 1급이고 서류 통과.
제2외국어 점수도 반영이 되는 듯 하다.. 어쨌든 취지는 공무원의 국제화라니까..
2. 구두 시험
교수님 5분이 들어오신다.
주로 식품 최근 이슈 + 식중독 + 위해성 평가+ GMO 등 정말로 구두 시험이다.
미리 전화드리면 김지연 박사, 우건조 과장님, 김명철 부장님 등으로부터 문제 경향을 받을 수 있을 것임!!
중요한건 영어 오랄 테스트가 있는데 비중이 상당히 큰 듯 하다.
뒤의 조에서는 시간이 없어서 영어 오랄 테스트 한문제씩만 봤다고 하니까..
참고로 내가 속한조에서는 수준높은 영어를 더듬거린 언니와.. (박사 중 미국 1년 교환학생했음)
굉장히 수준낮은 영어를 유창하게 한 내가 통과 되었다. (거의 패틱상태라 가능했던것 같다..)
나한테는 건강기능식품이 붐을 일으키는 이유, 옆에는 공무원의 자세가 질문이었다.
근데 교수님들은 한국말로 물어보신다 ㅡㅡ;
여기서 1.5배수 통과한다.. 진짜 너무한다..
** 다른 조에서는 다른 외국어로 대답해도 좋다고 했다던데 아쉽게도 우리조에서는 그런말 안하셨다.
내 옆의 울과 선배 언니가 일본어 1급이었는데..
3. 면접
원래는 청장과 차장님인데.. 약품쪽과 식품쪽 부장님 5분 들어오셨다.
처음 지목된 나는 논문에 관해서는 거의 안물어보시고, 하필 식중독균 말씀해 보라고 하시더군..
그리고는 CJ에서 공무원 지원한 이유, 초과근무 할수 있겠냐, 월급이 작을 텐데.. 등등
박사한테는 나이가 많은데 위에 후배가 상사로 오면 어떻게 하겠는가, 왜 교수 안하는가.. 등등
그리고 논문에 관해서 자세한 실험법, 수치까지 굉장히 자세하게 물어보시기도 하셨다..
** 아무튼 서울대 식공과는 10명 가까이 지원한듯 한데..
5명이 서류 통과하고, 4명이 2차 통과하고, 결국 3명이 최종 합격했다.
90 대한제당 김용훈, 91 미국 UC버클리 박사출신 김현경, 98 내가 되었다.
** 영어>논문>>그외 말하는 태도 등등 이었던 것 같다..
** 그리고 중요한건 꼭 전화로 미리 선생님과 지연언니(92),우건조 박사님(77), 김명철 부장님(80) 등께 연락해야함!!
** 지원자 대다수가 박사, 포닥급이었지만, 합격자 중에는 석사도 있는 듯하다. (50%)
** 나이 어린게 흠은 아니었다. -->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듯.. 암튼 내가 가장 어린건 사실
** 추가; 나중에 알고보니 토익 950도 서류 떨어졌단다..
논문 없으면 아예 안된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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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6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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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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