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따른 소엽발아

목차

논문 초록 ․․․․․․․․․․․․․․․․․․․․․․․․․․․․․․․․․ 1

Ⅰ. 서 론 ․․․․․․․․․․․․․․․․․․․․․․․․․․․․․․․․․ 3

Ⅱ. 재료 및 방법 ․․․․․․․․․․․․․․․․․․․․․․․․․․․․․․ 5
1. 실험 재료 ․․․․․․․․․․․․․․․․․․․․․․․․․․․․․․․ 5
2. 실험 방법 ․․․․․․․․․․․․․․․․․․․․․․․․․․․․․․․ 5
1. 토양의 종류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5
2. 물의 양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5
3. 생장 조절제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5
4. 상토의 깊이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6
5. 암발아와 광발아 조건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6
6. pH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6

Ⅲ. 결과 및 고찰 ․․․․․․․․․․․․․․․․․․․․․․․․․․․․․․ 7
1. 토양의 종류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7
2. 물의 양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9
3. 생장 조절제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11
4. 상토의 깊이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13
5. 암발아와 광발아 조건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15
6. pH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 16

Ⅳ. 적요 ․․․․․․․․․․․․․․․․․․․․․․․․․․․․․․․․․․ 18

Ⅴ. 참고 문헌 ․․․․․․․․․․․․․․․․․․․․․․․․․․․․․․․ 19

본문내용

른 발아
여기서 특이한 점은 우리가 생장 억제제로 알고 있는 CCC에서 두 번째로 발아가 잘 되었다는 점이다. 식물체 내에서 생산되는 지베렐린 유사물질의 생산을 제한한다는 antigibberellin에 속하는 물질로서 CCC(chloromequat 또는 cycocel)는 식물의 절간생장을 억제 시키지만 발아는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다. 발아를 촉진시킨다고 알고 있는 Benzyladenine는 소엽종자에 발아촉진에는 효과가 얼마 없었으며, Ethephon과 Kitetin 발아를 억제 시켜 전혀 발아가 이루어 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4. 상토의 깊이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그림 7 > 상토의 깊이에 따른 발아율
상토 0cm
상토 1cm
<그림 8> 상토의 깊이에 따른 발아
상토로 동일시한 토양에 파종 깊이를 달리 하여 조사한 발아율 조사에서는 1cm의 깊이로 파종하였을 때, 가장 발아세가 높았으며 그다음 0cm이고, 그다음 5cm, 10cm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못하였다.
0cm에 파종한 종자는 어느 일정 기간 계속 해서 발아하다가 점점 건조해지고 종자가 건조하여 더 이상 발아 하지 못하여 발아율이 점점 높아지지만 발아세는 1cm보다 낮게 관찰 되었다. 그리고 5cm에서는 파종한지 9일 만에 2%의 발아율을 보였을 뿐 더 이상 발아 하지 못하였고, 10cm는 전혀 발아 하지 못하였다.
5. 광발아와 암발아 조건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그림 9> 광발아와 암발아 그래프
광발아와 암발아의 관찰 결과는 <그림 9>와 <그림 10>을 통해 나타나있다.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광에 의한 발아율 조사에서는 광발아 조건에서 발아율이 확연하게 높은 것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다. 차광하지 않은 실험군의 발아세는 64%인데 반하여 차광한 실험군은 16%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소엽종자가 발아하기 위해서는 광을 필요로 한다.
광발아조건
암발아조건
<그림 10> 광조건에 따른 발아
6. pH에 따른 소엽 종자의 발아율 조사
<그림11> pH에 따른 발아율 조사 그래프
pH에 따른 소엽종자의 발아 차이에 대해서 <그림10>과 <그림11>에 나타내었다. 그래프에서도 나타나듯이 큰 차이를 볼 수 있었다.
pH 2
pH 4
pH 6
pH 12
pH 8
<그림 12> pH에 따른 발아
pH6과 pH8에서 발아율이 높았고, pH2에서는 전혀 발아 하지 못하였다. pH4, pH8에서는 매우 낮은 발아율과 발아세를 나타내었다. 강산성인 pH2에서는 전혀 발아 하지 못하였고, 원래 종자색인 진갈색에서 주황색으로 종자의 색이 변화 하였다. 또한 pH4와 pH12에서는 발아세가 4%, 8%로 매우 낮았다. 중성에 속하는 pH6에서 발아세 52%로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pH8의 발아세는 44%로 얼마 차이 나지 않지만 날짜별 발아율에는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pH6은 파종한지 3일 만에 발아를 시작 하였지만 pH8은 파종한지 5일 만에 발아를 시작하였다.
Ⅳ. 적요
이 연구에서 현재 이용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소엽의 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가지 환경조건을 달리 하여 소엽의 발아특성을 파악하고 여러 환경조건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해 보고자 하였다.
소엽 종자는 차광일 때 보다 빛이 있을 때 확연히 큰 발아율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상토에서 그리고 상토 깊이 1cm로 파종하였을 경우 발아율이 높을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모래에서도 발아는 할 수 있지만 발아한 떡잎이 매우 작고 연한 녹색을 띄며 잎이 정확한 원형으로 자라지 않고, 영양이 부족하여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물의 양 차이에서 보면 1일에 한번과 3일에 한번 발아율은 비슷하지만, 1일에 한 번씩 물을 주는 소엽종자에서 발아 시작이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pH의 실험 에서는 pH2의 강산성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못하고 종자의 색이 검정색에서 옅은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pH4, pH12에서도 발아율이 매우 저조 한 것을 알 수 있다. pH8과 pH6에서 가장 발아율이 높았으며 그중에서도 pH6에서 발아의 시작과 발아율이 안정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안정적으로 발아를 할 수 있음을 통해 소엽의 한방에서의 약용으로서의 활용과 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관상용으로서의 활용도 가능할 것이고, 경제적 가치를 상승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Ⅴ. 참고 문헌
윤평섭. 2006. 원색도감허브. 교학사 p. 266～277
김지희. 2005. 지베렐린(GA3) 및 온도처리가 몇 가지 자생 식물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원예과학기술지
서정근. 2007. 온도와 생장조절제 처리가 몇 가지 희귀자생식물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원예과학기술지
정햇님. 2007. 환경 및 저장조건이 비타민나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원예과학기술지
정미영. 2007. 몇 가지 희귀자생식물의 저장온도 및 기간, 방법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 원예과학기술지
조재균. 2006. 허브식물의 종자 발아특성 및 염·산성비 내성에 관한 연구, 중앙대 산업경영대학원
이상금, 2005.자생식물 종자에 식물생장조절제 처리가 온도별 발아에 미치는 효과와 재배환경에 따른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L)DC)의 생장정도, 동아대 대학원
이종석. 2004.. 차즈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의 생육에 미치는 광도의 영향, 韓國環境復元綠化技術學會
崔永煥. 1986. 들깨의 種子發芽性에 關한 硏究:溫度,貯藏方法,植物生長 調節劑 및 Prechilling이 發芽와 休眠에 미치는 影響, 경상대 대학원
이종석, 박영민. 2004. 차즈기(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의 생육에 미치는 생장억제제의 영향, 환경복원녹화기술학회
황현정. 2007. 광질 및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상추 종자의 발아, 한국원예학회지
최병록. 1991. 生長調節劑가 배추 및 무우 種子의 發芽에 미치는 影響, 서울敎育大學 科學敎育硏究所
이영춘, 2002. 발아 촉진제의 이용 :생장조절제의 사용과 효과 <特輯, 韓國園藝技術協會pp.41～45

키워드

차즈기,   소엽,   생장조절제,   소엽발아,   차즈기발아,   발아,   환경에 따른 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