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생활 속의 주파수, 2. AM과 FM의 주파수 대역과 음질의 차이점, 3. 무지개의 색과 주파수와의 관계, 4. 하늘은 왜 파랗고 노을은 왜 붉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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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생활 속의 주파수, 2. AM과 FM의 주파수 대역과 음질의 차이점, 3. 무지개의 색과 주파수와의 관계, 4. 하늘은 왜 파랗고 노을은 왜 붉은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활속의 주파수
① 저주파 치료기
② 초음파 해충 퇴치기
③ 초음파 가습기
③전자레인지
4 초음파 식기 세척기
5 음파 전동 칫솔
⑦ 적외선 리모콘
⑧ 버스카드

2. AM과 FM의 주파수 대역과 음질의 차이점
➀ 주파수 대역
➁ 음질의 차이
③ AM
④ FM
⑤ 주파수 차이에 따른 AM과 FM의 특징

3. 무지개의 색과 주파수와의 관계

4. 하늘은 왜 파랗고 노을은 왜 붉은가?
⑴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
⑵ 노을이 붉게 보이는 이유

< 리포트 작성 후기 >

본문내용

주파수에 따라 다르게 굴절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빨간색(저주파)의 경우 굴절이 덜 일어나고 보라색(고주파)의 경우 굴절이 더 많이 일어난다. 태양빛과 사람의 눈이 42도를 이루는 위치에서 무지개의 빨간색이 보이고, 41도를 이루는 위치에서 노란색, 40도를 이루는 위치에서 무지개의 보라색이 보이는 것이다.
가시광선 중 높은 진동수의 빛은 낮은 빛보다 매질 속에서 더 늦게 진행한다. 보라색 빛의 속도는 빨강색 빛보다 1% 정도 느립니다. 빨강색과 보라색 사이의 빛깔을 가지는 빛들은 제각기 다른 속도로 한다. 따라서 한 매질에서 다른 진동수의 빛은 다른 속도로 진행한다. 각각 빛이 다른 속도를 가지기 때문에 다르게 굴절되며 따라서 꺽이는 정도도 다르다. 빛이 프리즘에서처럼 두번 굴절되면 그 스펙트럼은 분간하기 쉬워진다. 이렇게 빛이 진동수에 따라 빛깔별로 정렬된 형태로 분리되는 것을 분산이라 부른다.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qid=0ueFV
http://k.daum.net/qna/view.html?qid=3OJ4L
4. 하늘은 왜 파랗고 노을은 왜 붉은가?
하늘의 색깔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먼저 빛의 성질을 알아야 한다. 태양의 빛은 여러가지 파장의 빛이 모여있는 '백색광' 이다. 이 백색광을 프리즘으로 분리해 보면 파장에 따라 무지개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을 단색광이라고 부르며 붉은 색에 가까울수록 파장이 길고 보라색에 가까울수록 파장이 짧다. 그런데 빛은 크기가 비슷한 물체를 만나면 사방으로 흩어지는 '산란'을 한다. 그리고 이 산란 현상이 하늘의 색깔을 결정한다.
⑴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
지구의 대기는 산소, 질소 등 기체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의 크기는 각각 약 0.346 μm 및 0.364 μm 이다.
가시광선에서 빨간색의 파장은 약 0.71μm 이고 파란색은 약 0.45μm 이다. 따라서 공기 분자와 파장의 크기가 비슷한 파란색 빛이 빨간색 빛보다 더 많이 산란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눈에는 이 산란된 파란색 빛이 눈에 들어와 낮에는 하늘이 파랗게 보인다.
쉽게 말해서 대기 중에 있는 산소와 질소 분자들이 아주 작은 파란색 빛을 내는 전구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늘이 파란색 빛보다 파장의 길이가 공기분자에 더 가까운 보라색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태양 빛에 있는 보라색 파장이 갖는 에너지가 매우 작기 때문이다.
⑵ 노을이 붉게 보이는 이유
① 태양과 대기권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
그런데 빛은 산란을 거듭하게 되면 에너지를 점차 잃게 된다. 이것을 '빛의 흡수'라고 합니다. 낮에는 태양이 머리 위에 떠 있기 때문에 빛이 통과하는 대기권의 두께가 얇은(짧은, 가까운) 편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태양이 비스듬히 비추기 때문에 빛이 통과하는 대기권의 두께가 매우 두터워(길어, 멀어)진다. 따라서 저녁때는 파란 빛에 가까운 빛 일수록 공기 입자와 많이 충돌하면서 점차 그 에너지를 잃게 되어 지표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반면, 파장이 긴 붉은색 빛은 '살아남아서' 지표에 닿게 된다. 대기에는 지표에 가까울수록 수증기나 먼지 등 커다란 입자들이 더 많이 떠 있으며 이런 입자들의 크기와 비슷한 파장을 갖는 붉은 빛이 이들 입자에 산란되어 노을이 붉게 보이는 것이다.
② 대기 오염으로 인해 먼지가 많아지기 때문
대기 중에 먼지가 많아도 마찬가지 결과가 생길 수 있다.
공해가 심할수록 석양이 붉어진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 공기 중에 먼지가 많아지면 노을이 더 붉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동차 매연에서 나오는 질소 산화물과 불완전 연소된 탄소 미립자들이 노을을 더 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먼지가 아주 많아서 붉은색 마져 모두 흡수해 버리면 아예 노을이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한다.
③ 공기 중에 수분(수증기) 때문
또 먼지와는 상관없이 공기 중에 수분이 많으면 노을이 붉게 나타나기도 한다. 옛 말에 아침 노을이 지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는데 아침에는 대기가 안정하기 때문에 노을이 주로 수증기에 의해서 일어나므로 일리가 있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녁 노을이 지면 다음날 맑다는 말도 대기가 불안정한 저녁때 날이 건조하면 많은 양의 먼지가 공중으로 올라가 대기중에 포함되기 때문에 노을이 형성되므로 이 역시 일리 있는 이다.
석양이 질 때 서쪽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유난히 더 붉게 보이는 현상은 바로 구름을 형성하고 있는 수증기 입자들이 붉은색 빛을 산란하기 때문이다. 즉, 이 경우는 하늘에 떠 있는 수증기나 먼지 입자가 작은 붉은색 전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가 머리 위에 있는 경우라도 대기중에 수증기 입자가 많아지면 하늘이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출처>
http://kdaq.empas.com/qna/view.html?n=6241408&d=1&l=te&kc=O&kcs=1425&pt=C&pts=2597&td=0
< 리포트 작성 후기 >
주파수, 파장, 음파, 산란 . . . 방사선과에 입학 한 후 늘 듣는 단어이다.
늘 책 속에만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 .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부분들이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학년이 되고 초음파를 배우게 됐을 때, 초음파라는 것이 단지 내가 공부해야 하는 학문의 한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들에도 초음파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즐겨 애용하는‘뱃살강타’라는 허리 밴드에도 저주파가 이용 되고 있었고, 그저 당연히 음식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데우는 기계라 생각했던 전자레인지에는 고주파가 사용되고 있었다.
방사선과의 학생으로, 하루에도 몇 시간씩 늘 관련된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초음파나 전자기파를 접할 수 있는 곳은 병원뿐이라 생각 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이번 과제를 통하여 내가 신경 쓰지 못하고 지나간 곳곳에 내 배움의 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이 단지 방사선사 면허를 위한 것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는 광범위 하고도 넓은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준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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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3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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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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