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오염 영상감상문 - 불편한 진실 & 투모로우 & 탄소발자국 &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 미래의 선택(마르지 않는 에너지-폐자원과 바이오메스) & 그레이워터 & 하나뿐인 지구-희망의 재생 에너지, 식물연료

소개글

환경과 오염 영상감상문 - 불편한 진실 & 투모로우 & 탄소발자국 &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 미래의 선택(마르지 않는 에너지-폐자원과 바이오메스) & 그레이워터 & 하나뿐인 지구-희망의 재생 에너지, 식물연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보고
‘투모로우’를 보고 나서
‘탄소발자국’ 감상문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을 본 뒤
‘미래의 선택(마르지 않는 에너지-폐자원과 바이오메스)’를 보고
‘그레이워터’에대한 감상문
‘하나뿐인 지구-희망의 재생 에너지, 식물연료 바이오 디젤(급히 따로 봄)’의 감상
‘종이의 일생’을 본 느낌과 감상
‘고요함을 누릴 권리’를 본 소감

본문내용

고의 종이재료인 나무가 곳곳에 심어지면서 정말 대단한 대안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그 역시 주변의 물과 토양을 마르게 한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대안이 되기 힘들어 보이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우리가 흔히 똥종이라는 듣기 굉장히 거슬리는 말로 표현을 하는 재생종이를 저번에 본 그레이워터와 같은 재활용식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민감한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기에 재생종이도 그레이워터 같은 경우처럼 어쩐지 찝찝하고 못 미더워서 꺼려지는 면이 있기도 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레이워터 때와는 다르게 재생종이는 이미 친숙하기도 하고 질감도 나름 마음에 드는 질감이라서 그리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재생종이만의 질감만은 좋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이 영상에서도 확인된 바와 같이 재생종이라고 해서 더럽거나 질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다고 하니 삼림의 훼손을 완전히 막지는 못해도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차원에서, 국가적이고 개인적인 재정의 절약에서 일거양득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 이것보다 좋은 게 어디 있냐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도 여태까지 신경 쓰지 않았던 폐휴지를 모아서 분리수거 하는 데에 관심을 쏟아볼 작정이고 재생종이는 요새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종이를 쓰게 되면 한 번쯤 찾아 볼 생각입니다.
생각해보면 그레이워터 때도 이렇게 쿨하게 그리고 당연하게 자원의 재활용을 받아들였으면 좀 더 많은 지식을 좀 더 개방적으로 머리 깊숙이 새겨 넣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만 이제라도 재생에 관한 관념을 적어도 두 가지에 관한한은 새로 정립했다고 생각하니 그 또한 뿌듯하기 그지 없습니다.
‘고요함을 누릴 권리’를 본 소감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말이 법전에서도 있듯이 고요함을 누릴 권리도 그런 측면에서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노래에 관심이 많고 그로 인해서 청각에 대한 관심도 어느 정도는 있는 저이기에 고요함을 누릴 권리라는 이 영상물은 마치 제가 노래를 좀 더 잘 들을 수 있어서 잘 부를 수 있는 방법 즉, 청각에 위해를 가하는 것들을 알고 방지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란 상상하에 약간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상상이 완전히 들어맞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완전히 다른 것 또한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듣는 버스소리는 시끄러울 만큼 크다고 인식이 되었고 진공청소기 소리도 너무나 시끄럽게 들렸으나 세탁기소리는 솔직히 ‘많이 들어서’로 설명이 안될 만큼 별로 크게 인식되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시끄럽다는 정도의 인식이 무조건 소리의 데시벨 크기에 비례해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제가 평소에 듣는 소리가 귀에 악영향을 주는 소리가 아닐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제 주위의 이런저런 가전제품의 소리는 제 귀를 크게 위협할만큼 큰 소리는 아니였으나 의외로 이런 일상의 소음들이 수면방해와 기타 여러 가지 스트레성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솔직히 같이 지내는 고모할머니께 죄송한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평소에 밤늦게 집안에서 나름 약간은 신경 쓴다고 쓰지만 이 영상물에서 그나마 작은 소리에 해당되는 물 트는 소리는 초 기본이고 노래를 흥얼거리는 더 큰 소음과 밤늦게까지 잠을 안자다보니 먹는 음식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그리하여 가게 되는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까지, 다양하게 고모할머니의 고요함을 누릴 권리를 침해해 소음으로 인한 수면방해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해서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극히 개인적이나 다행인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사람들이 흔히 행하는 오류인 지하철과 같은 시끄러운 소리를 피하기 위해 헤드폰을 쓰는 더 않 좋은 행위를, 몰랐는데도 불구하고 전 이미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소음을 피할 수는 없어도 더 큰 소음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기에 흐뭇할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흐뭇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면서도 그렇고 영상을 보는 내내도 그렇고 정말이지 너무나 두려운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군대에서 불가피하게 들을 수 밖에 없는 총기류나 그 밖의 무기류의 일상생활의 소음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데시벨의 소음입니다. 일상생활의 소음정도도 장기간 노출되면 이명음과 같은 이상징후가 나타나는데 군대의 소음에 2년 동안 노출된다면 불 보듯 뻔하게 청력에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따로 조사해 보겠으며 생활에 가까운 또 한편의 영상물을 시청하게 되어 보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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