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F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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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10mg/L를 초과하지 않는다. 지하심층수에서 Fe(HCO3)2의 형태로 용해되어 20mg/L를 넘는 경우도 있다. 지표수에 1.5 mg/L이하, 하천수에서 0.67 mg/L, 빗물에서는 0.23mg/L, 바닷물에서 0.01mg/L가 있다. 수질 환경 보전법 제8조와 관련하여 용해성 철 함유량의 허용 한도를 10ppm으로 하고 고형물의 철은 부유 물질량으로 규제하고 있다. 고형물로서의 철은 주로 수은산 제이철이다. 철은 2011.1월부터 적용한 법정정수검사항목에 따르면 먹는 물에서 심리적 영향물질에 관한기준에서 0.3mg/L이하이어야 한다. 하지만 0.1ppm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본, 미국, WHO 등도 음용수 중 철 기준을 0.3mg/L로 하고 있으며 EC, 영국, 독일 등은 0.2mg/L이하이다. 용해성 철의 배수 기준값의 허용 농도는 10ppm으로 정해져 있다. 미지시료의 철 농도는, 먹는 물 기준인 0.3을 훨씬 넘기 때문에 이 미지시료는 먹을 수 없다. 또 지표수와 하천수의 기준을 훨씬 넘으므로 하천에서 떠 온 것은 아니다. 지난 경도 실험에서 수도관망이 노후되어 금속이온이 많이 나왔는데, 이번 실험에서 미지시료를 수돗물로 사용했다면 철 농도가 먹는 물 기준보다 더 높았을 것 같다.
산에 있는 약수의 맛은 철 때문에 톡 쏘는 맛이며, 약수 주위는 철 때문에 붉다. 달기약수는 210.7PPM이고, 오전약수는 30.0㎎/L, 도동약수는 0.15㎎/L, 명대약수는 33.6㎎/ℓ 등등 약수마다 철 이온 함유량이 다르다. 약수가 몸에 좋다고해서 몇 년전에 먹었는데, 아주 불쾌한 맛이 났다. 그때 약수는 심미적 기준을 훨씬 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집은 인천인데, 2013년 4월 정수장의 수질검사 결과, 철은 검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집이 오래되어, 수도관이 노후됐으므로 집의 수도꼭지에서 받은 물은 철이 조금 나올 것이다.
References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환경부고시+제2007-147호)/환경부/
알기쉬운 기기분석/고명수 외 6인 공저/유한문화사/p.29~39, 47, 149~179 /2005
광화학의 이해/박종진 외 3인 공저/자유아카데미/p.2~17/2011
기기분석 기초와 실험/정용순 외 4인 공저/반도출판사/p.52~65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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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학/나규환/신광문화사/p.91~92/ 2003
환경부 -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http://www.waterworksh.incheon.kr/EgovPageLink.do?link=/info/sub02&menuNo=1020200
제1철이온 개념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905&docId=583975&mobile&categoryId=2905
제2철이온 개념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62&docId=583973&mobile&categoryId=562
용해성철 개념
http://terms.naver.com/entry.nhn?cid=653&docId=626596&mobile&categoryId=653
철 개념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60&docId=627520&mobile&categoryId=560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44&contents_id=7160
약수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87305&mobile&categoryId=20000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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