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창세기 3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야곱의 얍복강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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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창세기 3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야곱의 얍복강 씨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세기 32장 개요
2. 에서의 접근에 두려워 떠는 야곱 (32:1-12)
· 하나님의 군대
3. 에서를 위한 야곱의 예물(32:13-23)
· 기쁨을 더하는 예물
4. 생사를 건 야곱의 얍복강 기도(32:24-32)
·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의 집 벧엘에서보다 하나님의 면전인 브니엘에서 더욱 온전한 인격으로 조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불완전한 인격이 성숙하게 되는 가장 확실한 길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어 놓는 것이다.
·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이름은 개인의 성품과 지위와 부모의 기대와 그의 미래가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서 단순히 호칭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속이는 자’란 뜻의 야곱은 허물과 실수와 고난으로 점철된 생애를 살았으며 자기만을 아는 이기적이고 약삭빠른 자로 정평이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얍복 강가에서 그의 생애를 일신시키시고 그에게 새로운 삶의 지향점과 당신과의 새로운 관계를 의미하는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허락하셨다(이름의 뜻에 관해서는 주석 참조). 그는 이제 간교한 한 인간 '야곱’이 아니라, 언약의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큰 모통이를 담당할 공적 인물로서의 '이스라엘’이 된 것이다. 즉 그는 아브라함과 이삭을 잇는 이스라엘의 3대 조상이자 메시야를 탄생시킨 거룩한 가문의 일원이 된 것이다.
한편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그의 부모나 아니면 또 다른 인간에 의해 명명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부여하신 이름이란 점에서 그의 삶이 이제부터는 공식적으로 하나님께 바쳐졌음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이름을 부여하는 행위는 명명자(命名者)의 소유권과 통치권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변화된 이 사건은 '죄인’으로 있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총에 의해 ‘의인’이 된 구속의 은혜와 맥을 같이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된 이름 (의인, 성도,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등; 벧전 2:9)이 요구하는 바를 따라 거룩하고 겸손하고 온전하게 생활해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은 항상 하나님의 통치 아래 놓인 자임을 염두에 두고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Soli Deo Gloria) 살아가야 한다(롬 12:1, 2).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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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4.29
  • 저작시기2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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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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