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79회 80회 81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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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79회 80회 81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청사통속연의 79회 즐거움으로 질병에 걸려 갑자기 임종하며 아우가 형을 이어서 옆에서 대통을 이어받는다
청사통속연의 80회 오가독 시어는 시체로 간언해 충성을 드러내며 증성은 공로가 이루게 약속을 고치다
청사통속연의 81회 조선과 일본이 혐의가 생겨 교섭을 양성하고 중국과 프랑스는 크게 전쟁을 일으키다

본문내용

陣斬法將七人, 殺斃法兵三千數百名, 獲輜重槍軍械無算, 進搗河內, 威聲大振。
임조일전 진참법장칠인 살폐법병삼천수백명 획치중창포군계무산 진도하내 위성대진
임조의 한 전투는 프랑스 장수 7명을 베고 프랑스 병사 3천수백명을 죽여 노획한 치중과 총포는 셀수 없으며 하내까지 진격해 위엄명성이 크게 떨쳐졌다.
法提督孤拔, 困守澎湖, 連接越南敗耗, 已是鬱憤, 上書政府, 請速派兵再戰。
법제독고발 곤수팽호 연접월남패모 이시울분 상서정부 청속파병재전
프랑스 제독 쿠르베는 곤란하게 팽호를 지키다 연달아 월남 패전소식을 접하고 이미 울분이 나서 정부에 서신을 올려 빨리 병사를 파견해 다시 싸우길 청했다.
適値法內閣連番更迭, 主戰主和, 毫無定見。
적치법내각연번경질 주전주화 호무정견
마침 프랑스 내각이 연달아 경질되어 전쟁 주장과 화친 주장에 조금도 일정한 견해가 없었다.
孤拔大憤, 索性帶了兵艦, 闖入浙江三門灣, 夜深月朗, 孤拔輕輕的爬上竿, 窺探內地形勢, 不防一聲怪響, 竟將孤拔擊落船中。
고발대분 삭성대료병함 틈입절강삼문만 야심월랑 고발경경적파상외간 규탐내지형세 불방일성괴향 경장고발격락선중
(뺄, 기어오르다 배; -총5획; ba,pa)의 원문은 爬(긁을 파; -총8획; pa)이다.
(돛대 외; -총10획; wei)
쿠르베는 매우 분노하여 차라리 병선함대를 데리고 절강 3문만을 몰래 들어가 야간이 깊고 달이 밝아 쿠르베는 가벼이 돛대를 기어올래 몰래 중국 형세를 엿보다 뜻하지 않게 한 소리가 나서 마침내 쿠르베는 배안에 총격으로 떨어졌다.
正是: 明槍容易, 暗箭最難防。
정시 명창용이타 암전최난방
明槍: 보이는 곳에서 날아온 槍, 즉 공공연한 공격
바로 이와 같다. 보이는데서 오는 창은 쉽게 피하나 몰래 쏜 화살은 가장 방어가 어렵다.
未知孤拔性命如何, 待小子下回再說。
미지고발성명여하 대소자하회재설
아직 쿠르베 생명이 어떨지 모르니 내가 아래 82회에서 다시 설명하길 기다려보자.
朝鮮, 越南, 皆中國藩屬, 安能與日, 法兩國私立條約?
조선 월남 개중국번속 안능여일 법양국사립조약
조선과 월남은 모두 중국의 번속인데 어찌 일본과 프랑스 양국이 사적으로 조약을 맺는가?
總理衙門人員, 不聞則已, 旣已聞之, 勢不能袖手旁觀, 置諸不問。
총리아문인원 불문즉이 기이문지 세불능수수방관 치제불문
총리아문 인원은 듣지 않았다면 그만이지만 이미 들었다면 기세가 수수방관하고 불문에 둘수 없다.
乃得過且過, 坐聽藩屬之日削, 一若秦越肥瘠, 漠不相關者。
내득과차과 좌청번속지일삭 일약진월비척 막불상관자
得且 [de guo qi guo] ①그날그날 살아가다 ②되는대로 지내다 ③되는대로 처리하다
秦越肥瘠 : 월(越)나라 사람이 먼 서북방에 있는 진(秦)나라 사람이 살찌고 여위는 것에 아주 관심이 없듯이 서로 무관심한 것을 말함.
肥瘠 [feiji] 토지의 기름짐과 메마름
漠不相 [mo bu xing gun]전혀 상관이 없다
그럭저럭 살아가 앉아서 번속이 날마다 깍여 한번 진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의 기름짐과 메마름처럼 전혀 상관이 없다.
然朝鮮之亂, 吳長慶等急入漢城, 誘執大院君以歸。
연조선지란 오장경등급입한성 유집대원군이귀
그러나 조선 반란은 오장경등이 급히 한성에 들어가 흥선대원군을 유인해 잡고 돌아왔다.
日本師至, 亂事已靖, 於此不懲前毖後, 猶令朝日自行結約, 寧非大誤?
일본사지 난사이정 어차부징전비후 유령조일자행결약 녕비대오
前毖后:지난 일을 징계하여 뒷날의 근심을 피하다. 이전의 잘못을 교훈으로 삼아 앞으로 되풀이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일본 군사가 이르니 반란일이 이미 평정되니 이는 앞의 일을 징계해 뒤의 근심을 피함인데 조정과 일본이 스스로 맹약을 맺음이 어찌 큰 오류가 아니겠는가?
法, 越之爭有年矣, 中國不聞援據公法, 與法交涉, 法入越境, 越南王再三乞和, 廷又不過問。
법 월지쟁유년의 중국불문완거공법 여법교섭 법입월경 월남왕재삼걸화 청정우불과문
援据 [yuanju] ①…을 근거로 삼다 ②인용의 근거
[guowen] ①참견하다 ②따져 묻다 ③간섭하다 ④관심을 가지다
프랑스와 월남의 전쟁이 여러해로 중국은 공법에 근거를 듣지 않고 프랑스와 교섭해 프랑스가 국경을 넘어 쳐들어와 월남왕은 두세번 화친을 애걸해 청나라 조정이 또 따져 묻지 않았다.
越南請兵平亂, 始由督劉長佑等, 代爲戡定, 其誤與對待朝鮮, 同出一轍。
이월남청병평란 시유월독유장우등 대위감정 기오여대대조선 동출일철
戡定:난리를 평온하게 진정시킴
待 [duidai] ①상대적인 상황에 처하다 ②대우하다 ③다루다 ④상대적이다
同出一 [tong ch yi zhe] 궤(軌)를 같이하다
월남이 병사를 청해 난리를 평정하게 함은 처음 월나라 총독인 유장우등이 대신 평정해 오류는 조선을 대우함과 궤도를 같이한다.
天津和約, 不與法爭宗主權, 乃尙欲保存體面, 掩耳盜鈴, 煞是可笑。
천진화약 불여법쟁종주권 내상욕보존체면 엄미도령 살시가소
掩耳盜鈴: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 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성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천진화약은 프랑스와 종주권을 다투지 않고 아직 체면만 보전하려고 하여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치듯 성과가 없으니 매우 가소롭다.
曲突徙薪之不早, 至於焦頭爛額矣!
곡돌사신지부조 지어초두난액만의
曲突徙薪 [q t x xn] ① 굴뚝을 밖으로 굽히고, 장작을 안전한 곳에 옮기다 ②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다
焦 [jio tou lan e] ①머리를 그슬리고 이마를 데다 ②대단히 낭패하고 곤경에 빠진 모양
굴뚝을 굽히고 장작을 옮겨 미연에 방지함이 이르지 않아서 머리와 이마가 탐이 늦어졌을 것이다!
焦頭爛額而仍無效, 不且之又耶!
태초두난액이잉무효 불차만지우만야
머리와 이마가 타도 효과가 없음에 또 늦고 또 늦었다!
諒山失守, 馬江敗績, 焦頭爛額, 尙且無成。
양산실수 마강패적 초두난액 상차무성
양산의 수비를 못하며 마강의 패배는 머리와 이마가 그을려도 아직 성공이 없다.
誰司外交, 一至於此!
수사외교 일지어차
누가 외교를 맡아 이에 한번에 이르렀는가?
讀此令人痛惜不置!
독차령인통석불치
不置 [buzhi] 그치지 않다. …해 마지않다.
이를 읽으면 사람으로 하여금 애통하고 애석함을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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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6.23
  • 저작시기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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