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82회 83회 8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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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82회 83회 84회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청사통속연의 82회 월남 변경을 버리고 중국과 프랑스는 화친을 하며 대한제국 난리를 평정하고 청나라와 일본이 협약을 하다
청사통속연의 83회 돈을 옮겨 이화원을 세우고 수렴청정을 거둬 보양하며 주령개는 전쟁을 듣고 마음이 두려워하다
청사통속연의 84회 섭지초는 요동에 패주하고 정여창은 군사를 황해에서 잃다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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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一場海戰, 兵艦失掉五, 餘艦亦多傷損。
저일장해전 병함실도오소 여함역다상손
失掉 [shdiao] ① 잃다 ② 놓치다 ③ 잃어버리다
이 한바탕 해전은 병함이 5척을 잃어 남은 전함도 또 손상을 받았다.
二十餘年經營的海軍, 不耐一戰, 正是中國莫大的恥辱。
이십여년경영적해군 불내일전 정시중국막대적치욕
20여년간 경영해온 해군은 한 전투를 감내를 못하니 바로 중국의 최대의 치욕이다.
小子述到此, 淚隨筆下, 立成悲悼詩一道:
소자서술도차 누수필하 입성비도시일절도
내가 여기까지 서술하다 눈물이 붓을 따라 흘려 슬픔애도시 1구절을 성립해 내었다.
海濱一戰覆全師, 太息煙雲起滅時。
해빈일전복전사 태식연운기멸시
바닷가 한 전투로 전 군사를 잃어 한숨으로 연기와 구름이 일어나고 소멸할때이다.
我爲合肥應墮淚, 構園貽誤少人知。
아위합비응타루 구원이오소인지
나는 합비[이홍장]을 위해 눈물을 흘리니 이화원은 만들려고 잘못하여 타인이 알길 적게 하리라.
海陸軍統已失敗, 中日的勝負已定, 日本還不肯罷戰, 竟想把中國下去。
해육군통이실패 중일적승부이정 일본환불긍파전 경상파중국병탄하거
해군, 육군이 온통 이미 실패하고 중국과 일본의 승부가 이미 결정되고 일본은 다시 전쟁을 그만두려고 하지 않아 마침내 중국을 병탄해 버릴 생각을 했다.
小子要灑一番痛淚, 只好把筆暫停一停, 待下回再行詳。
소자요쇄일번통루 지호파필잠정일정 대하회재행상서
내가 한번 통한 눈물을 흘리니 부득불 붓을 잠깐 한번 멈추고 다시 상세히 서술하길 기다려보자.
中日一戰, 爲室衰亡張本, 卽爲中國孱弱張本。
중일일전 위청실쇠망장본 즉위중국잔약장본
孱弱 [chanruo]① (신체가) 허약하다 ② 연약하고 무능하다 ③ 박약(薄弱)하다 ④ 불충실하다
중국과 일본의 한 전투는 청나라 황실 쇠망의 장본인이며 중국이 허약해진 장본인이다.
世人皆歸咎合肥, 合肥固不得爲無罪, 但不得專咎合肥一人。
세인개귀구합비 합비고부득위무죄 단부득전구합비일인
세상 사람이 모두 이홍장 탓을 하니 이홍장은 진실로 무죄는 아니지만 단지 오로지 이홍장 한사람만을 탓할 수 없다.
海軍經費, 屢請屢駁, 合肥不得已, 移其半以造和園, 而海軍有眉目。
해군경비 누청누박 합비부득이 이기반이조이화원 이해군재유미목
有眉目 [yu meimu] ① 실마리를 잡다 ② 윤곽이 잡히다 ③ 가능성이 보이다
해군의 경비는 자주 청하나 자주 반박당해 이홍장은 부득이하여 절반을 옮겨 이화원을 짓고 해군은 겨우 윤곽이 잡혔다.
否則甲午一役, 雖欲求一敗之海戰, 亦不可得, 寧非尤足羞者。
부즉갑오일역 수욕구일패뉵지해전 역불가득 녕비우족수자
아니면 갑오년의 한 전쟁이 비록 한 패배를 구하던 해전을 또 얻을 수 없지만 더욱 족히 부끄럽지 않겠는가?
惟選將非人, 購械不愼, 不得謂非合肥之咎。
유선장비인 구계불신 부득위비합지지구
선발된 장수가 맞는 사람이 아니며 무기 구매도 삼가지 않아서 이홍장의 탓이하고 할만하다.
葉志超、丁汝昌輩, 多由合肥一手提拔, 彼皆非專才, 胡爲而推乎?
섭지초 정여창배 다유합비일수제발 피개비전곤재 호위이추곡호
提拔 [tiba]①등용하다 ②발탁하다
[zhunkn]①지방의 군무 ②지방군의 통솔자 ③무인이 성문 밖에서 군사 일만 전담하는 것
推:남의 뒤를 밀어 주어 앞으로 나아가게 함
섭지초와 정여창 무리는 많이 이홍장 한 손으로 발탁해 이는 모두 지방군무의 재능이 아닌데 어찌 뒤를 밀어 나가게 하는가?
當時勇毅如左寶貴, 忠憤如鄧世昌、林永升, 俱足爲干城選, 僅令其率偏師, 充管帶, 受制於一二庸夫之下, 徒令其戰死疆場, 恨以歿, 以視曾文正之知人善任, 合肥多色矣。
당시용의여좌보귀 충분여등세창 임영승 구족위간성선 근령기솔편사 충관대 수제어일이용부지하 도령기전사강역 음한이몰 이시증문정지지인선임 합비다참색의
勇毅 [yngyi] 용감하고 의연하다
干城 [gncheng]①간성 ②나라를 지키는 군인
당시 좌보귀처럼 의연하고 용기가 있고 등세창과 임영승처럼 충성과 분노가 있어야 모두 족히 나라 지키는 군인에 선발되는데 겨우 조그만 군사를 인솔하고 관대를 채워 한 두명 용렬한 사내 아래에서 제압을 받아 한갖 강역에서 전사하고 한을 품고 죽으니 증문공이 타인을 알고 잘 맡김을 보면 합비 이홍장은 부끄러운 기색이 많다.
若譏其遷延觀望, 不願開戰, 至於內外交迫, 孤注一擲, 以至敗亡, 說雖近似, 而吾且以此爲合肥原。
약기기천연관망 불원개전 지어내외교박 고주일척 이지패망 설수근사 이오차이차위합비원
交迫 [jiopo] ① 사방에서 압박하다 ② 각 방면으로부터 동시에 핍박하다
孤注一擲 :마지막 모든 것을 걸고 겨루다
만약 시일을 끌고 관망하며 개전을 원치 않음을 기롱하며 안팎으로 압박해 모든 것을 마지막에 걸고 겨루어 패망에 이르니 설명이 비록 비슷한 듯하나 나는 또 이것이 이홍장이 원인이라고 본다.
盈廷虛, 交口主戰, 合肥猶知開戰之非策, 不可謂非一隙之明。
영정허교 교구주전 합비유지개전지비책 불가위비일극지명
(교만할 교; -총15획; jiao)
交口 [jio//ku] ① 입을 모아 말하다 ② 이야기를 나누다 ③ 말다툼하다 ④ 상처가 아물다 ⑤ 말을 주고받다
온 조정이 헛된 교만심으로 전쟁을 주장하니 이홍장은 전쟁 시작이 바른 계책이 아님을 알지만 한 틈의 현명함도 없다.
知彼知己方足與言對外, 假使當日從合肥言, 勉從和議, 尙不至失敗若此。
지피지기방족여언대외 가사당일종합비언 면종화의 상부지실패약차
저를 알고 나를 알면 족히 대외를 말할만 하니 가령 당일에 이홍장말을 따라 힘써 화친논의를 따르게 했다면 이런 실패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此回爲合肥一生恨事。
차회위합비일생한사
이 84회는 이홍장 일생 한탄스러운 일이다.
葉志超, 丁汝昌, 無一非爲合肥寫照。
서섭지초 서정여창 무일비위합비사조
照 [xizhao]①인물의 형상을 그리다 ②모습 ③묘사(하다) ④모양
섭지초를 서술하고 정여창을 서술하여 이홍장을 묘사하였다.
作者固別蓄深意, 閱者亦當別具眼光, 毋滑口讀過!
작자고별축심의 열자역당별구안광
眼光() [yngung(r)] ① 눈길 ② 안목 ③ 뜻 ④ 시선 ⑤ 식견
滑口 [huaku] ① 말솜씨가 뛰어나다 ② 입에 발린 말을 잘하다
지은 사람은 진실로 따로 깊은 뜻을 둬서 독자가 또한 따로 안목을 갖추어 말솜씨가 뛰어나다고 읽다 지나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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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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