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재계발 활성화 방안 및 크루즈 터미널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부산항 북항재계발 활성화 방안 및 크루즈 터미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국내 최초의 항만 재개발사업, 북항 재개발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개요
부산항 북항 재개발 개발 방향
북항 재개발 1단계 주요 사업
북항 재개발 2단계 주요 사업
북항 재개발 활성화 방향
해외 항만 재개발 성공 사례, 독일 하펜시티
부산항 재개발 산업의 문제점
부산항 국제 크루즈 시설 현황
부산항 신 국제 여객 터미널
부산의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

본문내용

민 의견 수렴을 반영키로 하면서 초창기 계획과 달라졌습니다. BPA는 2008년 11월에 마련된 초창기 사업계획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시설용지에 대한 시장성 부족, 접근성 부족에 따른 공간 매력도 저하 등으로 계획안을 변경키로 했습니다. 이후 2011년 8월 GS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된 후 대안을 통해 사업지구 중심부에 주거기능 배치, 공원 분산배치 등을 제시했지만 부산시와 시민단체 등의 반대에 부딪치고 총 23회의 라운드테이블을 거쳐 조정안을 마련했음에도 현재까지도 협상 중입니다.
협상이 수차례 이뤄지고 있는 이유는 지자체와 정부의 계획이 서로 다른 부분 때문인데, 정부와 BPA가 항만 역사를 간직한 재개발에 초점을 맞춘 초장기 모델과 다르게 부산시의 입장은 산업기반 마련에 강점을 두고 있는 탓에 큰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항만 전문가들은 정부와 항만공사가 시민단체 및 지자체의 반대에 부딪혀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항만 전문가들은 부산북항 재개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항만재개발 전문가를 확보하고 부산시민이 활용하는 공간인 만큼 지자체에서도 예산을 확보해 사업에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항만은 시의 자산이 아니라 정부의 자산이기 때문에 지자체도 정부예산만 기댈 것이 아니라 목소리를 내고 싶으면 직접 예산을 확보해 정부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였습니다.
부산항과 국제 크루즈 사업
부산항 국제 크루즈 시설 현황
-먼저 부산의 국제 크루즈 현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 크루즈선 입항횟수 및 크루즈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부산항은 이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국제크루즈 전용부두 시설은 현재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국제크루즈터미널의 크루즈부두 1개 선석(8만톤급, 360m)과 북항 재개발 사업으로 완공되어 지난 8월 31일개장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크루즈부두 1개 선석(10만톤급, 360m)이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에 기항하는 크루즈선이 점차 대형화되고 모항으로서의 국적선 취항이 도래되고 있는 만큼 총 440억을 투자하여 부산 영도구 해양로 크루즈 부두를 22만t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하도록 확충하는 한편,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페리선석을 활용해 8만t톤급 크루즈 선을 접안하는 등 급증하는 부산항 크루즈선 입항에 대응해나갈 계획도 밝혔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부산해양수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국 크루즈 선사가 운영하는 선박 도입을 조율 중이며, 가능하면 선령이 낮은 배를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에 법인이 출범하면 내년에 외국 크루즈선을 용선해 몇 차례 시범 운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은 내년에 우리나라를 찾을 외국 크루즈선이 급증할 것이라며 부산 영도의 크루즈터미널을 22만t급 크루즈선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강하고 현재 대형 크루즈 선들이 접안하는 감만 부두 주변을 정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사에서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부산항 신 국제 여객 터미널
-북항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선도 사업 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8월 31일에 개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관문이 될 신 국제여객터미널은 2012년 7월에 착공하여 2년 6개월 만인 올해 1월 준공되었습니다.
신 국제여객터미널은 약 9만 3천㎡의 건축 연면적이며 이는 축구장 13개 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국제여객터미널의 국제 여객터미널 동은 6층 규모(지하1층, 지상 5층)로 2020년 기준으로 연간 이용객 278만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은 1978년에 연면적 14,421㎡ 규모로 연간 30만 명 수용기준으로 건축되었으나, 2004년 100만 명을 넘어 2013년에는 수용 능력의 약 4배인 117만 명이 이용하여 국제여객터미널 신축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재개발 1단계 중 선도 사업으로 진행되는 부산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관문으로서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과 부산항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게 될 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사업에 탄력을 주어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게 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국제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
-부산항만공사에서는 국제크루즈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의 영도구 해양로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대형수하물 검색용 추가설치, 통합 안내소 설치, 승객통로(캐노피) 설치 등 관광객을 위한 안전·편의시설 보강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또한 8월 31일 개장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국제 여객터미널 동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2020년 기준 연간 278만 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국제여객과 크루즈여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복합터미널로 세계 최고 수준의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는 총 면적 2,600㎡의 면세품 인도장이 갖춰져 있습니다. 선박이 접안할 부두시설로는 국제여객선 2만t급 5선석, 500t급 8선석과 크루즈선박 10만t급 1선석 규모로 여객선 14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에서는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계 주요 크루즈선사 본사 방문을 통해 크루즈선사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크루즈선사관계자 초청 사전답사여행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꾸준히 크루즈 국제회의와 해양포럼에 참가하여 부산항 홍보와 크루즈 유치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ACA(Asia Cruise Association)에 가입하여 크루즈 산업 활성화 정책 등 정보공유에 나섰습니다. ACA는 아시아 최대 크루즈협회로써 2009년 설립되어 대형크루즈 선사와 아시아 주요국가 관광 진흥청 등 35개 회원이 가입하여 아시아 크루즈 네트워크 구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성화 정책을 통하여 부산항은 앞으로 아시아 크루즈 산업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가격4,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6.07.06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53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