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영국 EU 탈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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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렉시트/ 영국 EU 탈퇴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브렉시트(brexit) 란 무엇인가?
- 유럽연합(EU)이란 무엇인가?
- 영국은 왜 EU를 떠나려고 하는가?(브렉시트 논의 배경)
- 브렉시트 투표결과는 어땠나?
- EU탈퇴 반대입장
- EU탈퇴 찬성입장
- 유럽연합 탈퇴 진행순서
-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추가 탈퇴 움직임
-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
- 브렉시트 재투표가 가능할까
- 스코트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입장차
- 영국의 브렉시트가 일본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 브렉시트가 미치는 한국경제의 영향
- 브렉시트로 인한 우리나라경제 향후 전망

본문내용

다.
보통 금, 달러, 엔화는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안전 자산에 속하는데 브렉시트가 터지면서 영국의 경제가 불안정화 되지면서 안전 자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서 엔화가치가 상승하게 되었다. 어떤 물건의 숫자는 정해져 있는데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가격이 높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가 1달러 100엔이였던 물건이 1달러 120엔어치로 만들어놨더니
브렉시트가 터지고 나서는 사람들이 모두 엔화를 사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엔화의 가치가 높아져서 1달러 80엔어치가 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본 사람들이 다른 나라의 물건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일본 제품을 사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서 외국에서도 굳이 일본의 제품을 사지 않게 되고, 결국 제품을 사지 않기 때문에 돈을 쓰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되어 소비를 하여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일본의 아베노믹스 정책이 실패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다.
- 브렉시트가 미치는 한국경제의 영향
(1) 한국- 유럽연합 FTA
우리나라는 EU와 FTA를 체결해 제트유·운송부품·석유제품 등의 국내 수출 품목들에 0% 관세를 적용받고 있지만 이제 미국·중국·대만 등의 국가들과 똑같이 관세가 부과되면서 가격 경쟁력이 하락하게 한다. 지난해 영국과의 교역 규모는 135억17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나, 한국과 영국 간 FTA 재협상 결과가 현재 EU와의 FTA 수준보다 낮으면 영국과의 교역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한-EU FTA도 재협상 해야 하는데, 영국이 포함된 협정들의 재협상 시 상당 규모의 비용이 발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 주식시장 자본 유출
올해 5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한 외국인 자금 가운데 미국(39.8%)에 이어 영국(8.4%)의 비중이 두 번째로 높다.
3~4월 기준으로는 외국인 거래 중 34%가 영국인 투자자들에 의해 거래되며 국내에 투자한 국가 중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다.
브렉시트가 확정되면 불안정한 런던증시에서 자금이 빠져나간다. 그 부족한 자금을 한국증시 등 다른 나라 투자분에서 보충할 필요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급격한 자금유출이 우려된다.
(3) 원화가치 하락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세계 경제 시장에 대한 불안감에 상대적으로 안정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화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원·달러 환율이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 최고 수준인 1,57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4) 금값 인상
브렉시트로 인해 금융시장이 혼돈에 빠질 것으로 보이자 안전자산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조폐국은 1파운드짜리 금화와 브리타니아 금화 및 골드바 등을 사려는 사람들이 폭증하면서 판매가 지난달 32%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경우 기준 국제 금값이 온스 당 1,3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 미술품 가격 상승
금값이 상승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미술품 역시 경제 상황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하여 위기가 예견되면 가격이 올라간다.
실제로 지난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앉아있는 여인'이 낙찰 예상액 3000만 파운드(약 510억 원)를 훌쩍 넘는 4320만 파운드(약 733억 원)에 낙찰됐다.
모딜리아니가 그린 아내의 초상화 '잔 에부테른' 역시 예상 낙찰가 2,800만 파운드(약 475억 원)를 훌쩍 뛰어넘는 3,850만 파운드(약 654억 원)에 팔렸다.
- 브렉시트로 인한 우리나라경제 향후 전망
브렉시트로 국내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크게 늘어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영국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주식 약 4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전체 외국인 순매수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매수/매도 합산 금액으로는 전체 외국인 기준으로 34%를 차지하고 있어 올해 우리나라에 투자한 국가들중에 가장 활발한 거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영국에 대한 수출품목에 있어서 영향이 불가피하다. 한국은 EU와 FTA 체결을 통해 주요수출품에서 관세를 적용받지 않았지만 이런 관세효과가 사라지게 되면서 영국수출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운송기계 부품, 섬유, 석유화학제품 등)과 경쟁하고 있는 독일, 네덜란드 등도 마찬가지로 영국과 새로운 무역협약을 체결해야 하기 때문에 영향이 상쇄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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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6.07.27
  • 저작시기201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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