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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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풍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통풍(Gout) 목차
1) 병태생리
2) 임상증상
⑴ 무증상 고요산혈증
⑵ 급성 통풍성 관절염
⑶ 간헐기 통풍
⑷ 만성 결절성 통풍
3) 진단
⑴ 문진
⑵ 신체검사
⑶ 혈액검사
① 혈중 요산
② 기타 혈액 검사
⑷ 관절액 채취 및 편광현미경 검사
⑸ 방사선 검사
⑹ 감별 진단
4) 통풍에 사용되는 약물
· 급성기 통풍 약물 치료
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s)
⑵ 콜히친(Colchicine)
⑶ 당질코르티코이드
· 만성기 통풍 약물치료
⑷ 요산생성 억제제
⑸ 요산배설 촉진제
⑹ 콜히친의 예방요법
⑺ 동반질환의 치료
5) 간호관리

본문내용

에는 이러한 효소가 결핍되어 통풍이 발생할 수 있다. 요산생성을 차단하는 알로퓨리놀과는 대조적으로 이미 생성된 요산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고요산혈증을 조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다.
⑸ 요산배설 촉진제
- 요산 배설 촉진제는 신장의 근위세뇨관에 작용하여 요산의 배설 후 재흡수를 억제하여 소변으로의 요산 배설을 촉진한다. 이 약제는 혈중 요산 상승의 원인이 배설 부족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신기능이 정상이며 신결석이 없는 60세 미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제를 사용하면 신세뇨관에 요산결정이 침착되거나 요산결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소변량의 유지(1.5 L/day 이상)가 필요하다. 처음 요산배설제를 사용하거나, 그 용량을 증가한 수 주간은 이탄산 나트륨(0.5g씩 1일 4회)의 복용을 통해서 소변을 알칼리화해야 한다. 프로베네시드(probenecid, 0.5g 1일 1~3회)와 벤즈브로마론(benzbromarone, 50mg 1일 1~2회)이 주로 쓰이는데 역시 급성 통풍 발작과 부작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저용량으로 시작해서 수주에 걸쳐서 서서히 증량하여야 한다. 벤즈브로마론은 부작용이 적고 신기능이 나쁜 경우에도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프로베네시드에 비해 유리하지만 간독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 밖에 지질 강하제로 사용되는 페노파이브리트(fenofibrate), ACE 길항제, Angiotensin II 수용체 길항제인 로자탄(losartan) 등이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⑹ 콜히친의 예방요법
- 대부분 콜히친이 급성 통풍 발작의 치료제로만 알려져 있지만, 요산 강하 치료를 시작하고 초기 수개월내에 급성 발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용량의 콜히친을 병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급성 통풍의 증상이 없고 요산이 정상치로 유지되면 약 6개월 동안 요산강하제와 병용하여 사용하다가 이후에 중단하게 된다. 일부에서는 10년 미만인 통풍 환자의 경우 약 1년 동안 요산강하제를 사용하게 되면 체내 관절의 통풍 결절이 거의 소실되게 되므로 1년 동안 저용량의 콜히친을 유지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콜히친의 용량은 처음 0.6mg 하루 2회를 사용하다가 하루 1회로 감량하는데, 이러한 콜히친 예방요법은 약 82~94%에서 효율적으로 통풍 발작을 방지하게 된다. 콜히친만으로 발작을 예방 할 수 없거나 콜히친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저용량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추가하거나 대체 할 수 있다.
⑺ 동반질환의 치료
- 통풍이나 고요산혈증 환자에서 흔히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이뇨제는 요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통풍 발생의 흔한 원인이기도 하다. 반면에 로자탄이나 칼슘통로차단제인 암로디핀(amlodipine)은 요산배설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통풍환자에게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다. 그리고 고지혈증 치료제 중에서도 요산배설 효과가 보고된 약제가 있다. 따라서, 고요산혈증을 조절하고 있는 경우에는 항고혈압제나 항고지혈증 약제를 선택할 때,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요산배설을 억제시키는 약물들(시클로스포린, 이뇨제, 에탐부톨, 피라지나마이드, 저용량 아스피린)은 통풍환자에서 가급적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5) 간호관리
- 통풍성 관절염의 급성 발작 시에는 처방된 약물로 통증관리가 필수적이다. 통증감소와 붓기 완화를 위해 냉찜질을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손상, 스트레스, 알코올과 같이 염증과 통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을 피해야 한다. 급성징후들 사이에 환자들은 좋아졌다 표현하며 예방활동을 포기할 수 있는데, 이는 급성 공격을 초래할 수 있다. 급성공격들은 치료과정을 일찍 시작할수록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된다. 현재 여러 가지 다양한 요산강하제가 개발되면서 엄격한 식이요법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감소되고 있다. 통풍은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에 식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풍은 다른 대사증후군과 자주 동반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퓨린의 함량이 높은 음식(고기 내장)을 가급적 피하고 단백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권장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식이요법으로 혈중 요산 농도를 1.0 mg/dL 밖에 감소시킬 수 없으며, 이러한 식이요법을 장기간 지속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 현재는 통풍 환자들에게 권유되지 않는다. 최근의 연구에서 칼로리를 적당히 낮추고 단백질의 함량을 증가시킨 식이요법을 시행하였을 때 4개월 후 평균 요산 농도가 18% 가량 감소되고 통풍발작의 빈도도 67% 정도 낮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그리고 다른 연구에서 유제품 섭취가 요산을 낮춤으로써 통풍 위험도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통풍이 두 배 이상 증가된 원인으로 탄산음료와 옥수수 시럽 등에 포함된 많은 과당(fructose)이 주목 받게 되고, 고요산혈증과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련성이 알려졌다. 그래서 현재는 통풍환자에게, 과식을 피하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식이요법, 전체적인 칼로리를 낮추는데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다소 늘이며 불포화 지방을 함유한 식이요법, 동반된 질환으로 당뇨병(당뇨식), 고지혈증(저지방), 심혈관계 질환(저염식)에 유리한 식이요법 등을 권유하고 있다. 통풍환자의 절반 정도가 과음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은 신장으로부터 요산의 배설을 감소시키고 퓨린 합성의 자극과 요산합성의 증가로 고요산혈증을 일으킨다. 규칙적으로 적당량의 맥주를 마시면 음주량에 비례해서 통풍 발생이 증가되지만, 적당량의 와인을 마실 경우에는 통풍의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알코올의 종류에 따라 통풍의 발생 위험도가 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미 통풍이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모든 종류의 알코올 섭취를 심하게 제한하여야 할 것으로 권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성인간호학-군자출판사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 가격2,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6.08.11
  • 저작시기201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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