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B형), 금수저, 흙수저로 표징되는 한국 사회 부의 대물림, 또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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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상읽기와 논술(B형), 금수저, 흙수저로 표징되는 한국 사회 부의 대물림, 또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금수저, 흙수저로 표징되는 한국 사회의 부의 대물림 또는 사회적 양극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술해보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금수저, 흙수저
1) 개념
2) 사회적 논란의 중심
2. 부의 대물림
Ⅲ. 결론 (본인의 생각)

2. 인상 깊게 다녀온 국내 또는 해외 여행에 대한 소감(여행기)을 써 보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첫인상
2.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3. 같은 나라, 다른 사람들
Ⅲ. 결론 (본인의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업적 번화가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을곳쯤에서 오르막길이 시작되었다. 초여름의 날씨가 답답할정도로 땀이 이어졌다. 갈림길중에 오른쪽을 선택하고 오르막을 걸었다. 사진 촬영 장소가 나타났다. 웅장한 해운대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마에 흐르는 땀이 아깝지 않았다. 우리나라 제 1의 휴양지이자, 관광도시로서의 해운대 가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을 찍지 않을수 없었다. 약간의 서늘한 바람으로 몸을 식히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오른쪽 편을 바다로, 왼쪽편에는 약간의 상업적인 건물들을 두고 걸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식당, 한식당등 여러 상점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눈에 띄인건 사진 스튜디오. 아, 이곳에서 웨딩촬영을 많이 하겠구나.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이 잘 되어 있는 길을 올라 거의 정상쯤.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왔던 장소란다. 휴식을 취할수 있는 벤치가 있고, 나무들이 우거진다. 설명을 들어보니 이곳에서 청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단다. 신혼부부들이 즐기기에 너무 좋은 장소였다. 길을 따라 내리걸었다. 어딜까 청사포는. 현지에 텃밭을 가꾸는 아주머니에게 길을 물으니 골목을 따라 내려가란다. 서울의 삼청동 느낌과도 비슷한 청사포의 풍광이 드러났다. 자갈돌의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배가 있다. 조개구이를 필두로 회와 칼국수를 즐길수 있는 상점들이 눈앞에 있다. 바다가 잘보이는 상점에 들어가, 조개구이와 함께 자연 경관을 즐겼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이곳에서 하루 숙박을 해야겠다. 식사를 하고, 근처의 숙박업소에 짐을 풀었다. 여전히 바다소리는 들린다.
3. 같은 나라, 다른 사람들
이른 아침에 청사포를 빠져나와 해운대에서 지하철을 탔다. 센텀시티역에 잠깐 내리고, 세계에서 가장 크게 만들었다는 신세계 백화점을 들어갔다. 서울에서도 볼수 있는 장면이기에 빠르게 둘러보고, 친구 추천의 초밥집을 들어갔다. 회의 차이는 분명 다르다. 바다가 가까이 있기에, 회의 신선함을 제대로 즐길수 있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남포동으로 향했다. 남포동에서 자갈치 시장으로의 코스를 즐기기 위해서 였다. 서울의 명동과 비슷한 모양의 남포동 거리는 다를바 없지만, 분명히 다른건 사람들이었다. 이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분명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하며 살고 있기 때문에. 유명하다는 씨앗호떡을 입에 물고, 자갈치 시장을 향했다. 벌써 시간이 저녁이다. 시장에서의 맛나는 회를 기대하며 자갈치 시장을 방문했다. 온통 사투리의 향연이다. 맛깔난다. 혼자 왔기에 더 잘들을수 있었다. 내가 내뱉는 표준어의 발음은 그들이 한번씩 더 쳐다보게 만들 수 있었다. 일종의 거부감? 일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얼핏 공격적인듯, 그들의 말투를 착각할수 있겠지만, 괜찮다. 느껴진다. 그들만의 따뜻한 정이. 혼자라서 광어 한 마리와 버터 전복을 들고, 바다가 보이는 앞에서 식사를 한다. 머릿속에는 부산이라는 장소와, 부산에 터를 잡고 있는 그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보고 싶다.
Ⅲ. 결론 (본인의 생각)
근처의 여인숙에 하루 묵었다. 다음날 점심은, 서울에서의 친구가 부산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했단다. 이태리 음식이지만 점심을 약속하고 버스를 탔다. 산으로 올라간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산만디” 방언으로, 산꼭대기라는 뜻이다. 한국이지만 이국적으로 느낀 문화에서 역시나 서울의 표준어로 서로 인사한다. 반갑다. 폭포수같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크림파스타를 주문하고 계속해서 대화를 나눈다. 식사가 나오기전에 보여줄곳이 있단다.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드넓게 조선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후에 서울로 나를 안내해줄 부산역도 보이고,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역시 한눈에 들어온다. 처음으로 이곳에 살고 싶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를 마쳤다. 꽤 높이까지 올라왔지만, 친구와 함께 내려간다. 걸어서 천천히 부산을 즐기면서 내려간다.
2박 3일간의 일정은 금방 끝이났다. 짧다. 하지만 느낀것은 많다. 제 2의 도시로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부산은, 아름답고 구수한 향기가 나는 도시다.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마음껏 즐겼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흐른다. 이곳의 사람들과 교류도 나누고 싶고, 그들과 사투리로 대화를 나눠 보고 싶다. 그들의 문화와 내 문화를 나눠보고 싶다. 해외의 이곳저곳도 다녀본 나로서는 그곳을 주제로도 할수 있었지만, 내게는 부산이 가장 크게 느껴진곳이다. 같은 나라의 다른 사람들. 그들과도 마음으로 소통을 나눠보고 싶다.
참고문헌
네이버 검색사전
경제신문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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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6.08.29
  • 저작시기201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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