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 웅성의 생식기관에 대하여 조사

소개글

자성, 웅성의 생식기관에 대하여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생식기관



Ⅱ. 웅성 생식기관



Ⅲ. 자성 생식기관



Ⅳ. 조류의 생식기관

본문내용

궁선이 없으며, 보통 비 임신소의 자궁에는 70~120개의 궁부가 있고 크기는 직경 15mm 정도이지만 임신이 되면 약 10cm 가량으로 발달하며, 태아의 용모막 융모가 궁부에 침입하여 태반분엽이 된다.
말과 돼지에는 궁부가 없고, 뚜렷하게 종으로 달리는 주름이 있으며, 내막에는 궁부 부분을 제외한 자궁각 전체에 자궁선이 분포하고 특히 경관에서 떨어진 자궁각부분에서 현저하게 발달되어 있다.
면양의 자궁경은 서로 접촉하여 자궁경관을 거의 폐쇄하고 있고, 돼지는 윤상환으로 음경선단이 나선부로 되어 있어 수정에 적합하도록 되어있고 말은 질부에 길게 돌출되어 있다.
자궁의 기능
자궁은 번식과정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교미 시에는 수축운동으로 정자의 상행을 돕고 황체기능을 조절하며, 자궁선에서 분비되는 분비액은 정자의 수정능획득에 필요한 환경을 만들고 수정란의 착상까지 영향을 공급한다.
이 때 분비되는 자궁액의 채취법이 개발되어 수정란의 체외배양 및 인공배양액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정란의 착상 후 태반을 형성시켜 태아를 발육하게 하며 임신이 진행되는 동안 자궁의 구조, 크기, 위치에 따라 태위의 변화를 주며 임신을 지속 유지시키고, 분만 시에는 강력한 수축력으로 태아를 만출 시키는 작용을 하여 분만을 순조롭게 하며, 분만 후에는 자궁을 원상 복구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질과 외부생식기
질과 외부생식기관은 암컷의 교미기관 및 말단 배뇨기관으로 질전정, 대음순, 소음순, 음핵 및 전정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과 외부생식기의 구조
질은 점막, 근충, 장막 등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막은 분비선이 없는 인편상 상피세포로 되어있다. 소의 자궁경관과 인접한 질 상부에는 점막세포로 되어있다. 소의 자궁경관과 인접한 질 상부에는 점막세포가 있고 근충은 내윤상근과 외종주근이 있고, 혈관, 신경계, 결체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팽창성이 높으며, 외부생식기에는 질강 내 약 10cm 아래쪽에 낭상의 협부가 있다. 이 앞쪽 끝에 외요도구가 개구되고 퇴화기관인 질전정이 있고 질과 경계에 처녀막이 있다. 이막은 소의 경우 태아기에 있다가 출생 시에는 위축되고 흔적만 남아 있고, 양은 전혀 없으며, 돼지는 윤상 주름이 있다.
질전정의 배측에 대전정선의 개구부가 있고 소는 이선이 잘 발달되어 발정교미시에 성적 충동으로 점액을 분비하여 질을 윤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항문의 바로 밑에 있는 주름의 양쪽에 대음순, 소음순 및 피지선이 있으며, 음순의 상부는 항문에 연결되고 밑 부분은 수컷의 음경에 해당되는 소돌기인 음핵이 있으며 이곳에는 신경종말이 풍부하다.
3. 조류의 생식기관
1) 웅성 생식기관의 구조와 기능
수탉의 생식기관은 생식선으로써 정소, 생식도관으로써 정소상체, 정관, 부 생식기관으로 맥관체, 림프절 및 퇴화교미기로써 생식돌기와 8자 모양의 추벽이 있고, 조류 전체를 통해 음경은 퇴화되어 있으나 오리, 거위는 퇴화교미기가 발달되어 있다.
;정소
닭의 정소는 황백색을 띤 난원형으로써 좌우 1쌍이 신장의 앞쪽에 위치하며 중량은 개체에 따라 변이가 크지만, 성계에서는 14~33g으로써 체중의 약 1%에 해당한다. 번식계절이 있는 조류에서는 비 번식기와 번식기에 정소의 크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데 닭에 있어서도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서 정소 중량은 감소한다.
닭 이외의 조류에서도 보통 좌측이 크지만 칠면조나 비둘기에서는 우측의 것이 크다.
;정소상체
정소상체는 짧고 작아서 포유류와 같이 두부, 체부, 미부의 구별이 없고, 정소상체는 정소에서 생산된 정자를 성숙시켜 수정 능력을 부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정소에서 생산된 정자는 형태적으로 완성한 정자지만 거의 수정력을 갖고 있지 않으며 정소 상체와 정관을 통과하는 사이에 수정 능력을 획득한다.
;정관
정관은 신장의 뒤쪽을 따라 내려와 총배설강에 이르게 되고 정관의 후부는 크게 되어 있으며 말단의 내강은 넓은데, 이부분을 정관팽대부라 부른다.
정관은 정자를 운반하는 통로인 동시에 정자의 수정능획득이 있는 곳이며 저장하는곳이다.
;부 생식기관
부 생식기관으로는 맥관체와 림프절이 있는데, 맥관체는 총배설강의 양측에 있는 붉은색의 소체이며, 림프절은 8자형의 주름에 인접한 작은 주름이다. 림프절에서는 투명액이 사정시 분비된다.
;교미기
집오리는 약 5cm의 음경을 갖고 있고, 닭에서는 없으며 닭은 퇴화교미기로 생식돌기와 8자형 주름이 총배설강의 아래쪽 항문 개구부의 가까운 곳에 존재한다.
2) 자성 생식기관의 구조와 기능
암컷의 생식기관은 난소와 수란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난소는 복강 내 신장의 전단에 위치하여 좌측난소만이 발달되었으며, 우측난소는 부화 초기에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곧 퇴화되어 부화말기에 흔적만 남게 된다. 그 원인은 배가 발육 도중에 좌측의 난소에서 약간 분비되는 자성호르몬이 우측의 난소에 작용하여 발육을 저지하기 때문이며, 좌측은 난소와 난관이 정상적으로 발육하게 된다. 난소에 보이는 난자는 원시난포에서 성숙한 난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개 난포로 되며, 미숙한 원시세포는 난포세포로 된 한 층의 과립층에 싸여 있고 선유나 혈관에 싸여있는 난포막 조직 중에 존재한다.
조류 자성생식기관의 기능은 난소에 있어서는 난포경에 의하여 난소에 부착된 작은 난포가 성숙함에 따라 황색소로 착색되며 난모세포를 가지고 있고, 눈으로 관찰이 가능한 난포는 약 1000~3000개 정도이다. 배란 후 에는 황체 형성이 없어 계속적으로 난포가 발육하여 배란됨으로 매일 산란 한다.
난관은 난소에 개구된 탄력성이 강한 관으로 나팔관, 난백분비부, 수란관 협부, 자궁, 질로 되어 있는데, 난관누두부는 배란된 난포가 복강 내 떨어지지 않고 수란관에 유입하는 역할은 하며, 이 관을 통과하는데 18분 정도 걸린다. 난백분비부는 수란관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산란 중에는 약 33cm 정도 이고 난황이 통과하는 사이에 난백을 분비하며 약 40%의 난백이 여기서 생산된다. 또한 낭황막 양쪽에 끈모양으로 붙어 있는 알끈이 형성되는데, 이 곳에 약 3시간 머물며, 수란관 협부는 10cm정도 좁은 관으로 난각막을 분비하여 수양성 난백을 형성한다. 이곳에 알은 16~20시간 머문다.

키워드

번식학,   자성,   웅성,   생식기관,   자성, 웅성의 생식기관에 대하여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