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채동번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 7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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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채동번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 70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엄룡 지약지안성군사의강사
송나라 군주는 곧장 중서사인 엄룡을 파견해 약을 지니고 안성군에 이르러서 유의강에게 사약을 내리게 했다.
(如前誓何?)
여전서하
예전 맹세는 어찌하는가?
義康不肯服藥, 蹙然道:“佛不許自殺, 願隨宜處分。”
의강불긍복약 척연도 불교불허자살 원수의처분
蹙然 [cu ran] 1.局促不安貌。 2.愁不貌。
유의강이 약을 복용하지 않으려고 하며 슬프게 말했다. “불교에서는 자살을 허락하지 않으니 원컨대 의당하게 처분을 내려주기 바란다.”
(零陵王曾有此語, 不意於此復得之, 劉裕有知, 亦當悔弑零陵。)
영릉왕증유차어 불의어차부득지 유유유지 역당회시영릉
영릉왕이 일찍이 이 말을 해서 뜻하지 않게 이에 다시 얻으니 유유가 알고 또 영릉왕 시해를 후회하였다.
嚴龍遂用被掩住義康, 將他扼死。
엄룡수용피엄주의강 장타액사
엄룡은 곧 피복을 써 유의강을 덮고 그를 목매 죽였다.
(死法亦與零陵相同。)
사법역여영릉상동
죽이는 방법도 또한 영릉왕과 같다.
太尉江夏王義恭, 徐州刺史武陵王駿俱因禦虜無功, 致遭譴責, 義恭降爲驃騎將軍, 駿降爲北中將。
태위강하왕의공 서주자사무릉왕준구유어로무공 치조견책 의공강위표기장군 준강위북중낭장
태위 강하왕 유의공과 서주자사 무릉왕 유준 모두 오랑캐 막음에 공로가 없고 견책을 당할까봐 유의공을 강등해 표기장군으로 유준은 강등되어 북중낭장이 되었다.
、冀刺史蕭斌, 將軍王玄謨, 亦坐罪免官。
청 기자사소빈 장군왕현모 역좌죄면관
청주와 기주 자사인 소빈과 장군인 왕현모도 또한 죄에 연좌되어 면직되었다.
自經此次宋、魏交爭, 南、徐、、豫、、冀六州, 邑里爲墟, 倍極蕭條。
자경차차송 위교쟁 남연 서 연 예 청 기 육주 읍리위허 배극소조
倍 [bei ji] 格外,其 ① 지극히 ② 매우
[xiotiao] ① 적막하다 ② 불경기(이다) ③ 스산하다 ④ 불황(이다)
이번에 송나라와 위나라가 교전하니 남연주, 서주, 연주, 예주, 청주, 기주의 6주의 읍리가 폐허가 되고 지극히 쓸쓸하였다.
元嘉初政, 從此衰了。
원가초정 종차침쇠료
원가 초기 정치는 이로부터 점차 쇠약해졌다.
小子有詩歎道:自古佳兵本不祥, 況聞將帥又非良;
소자유시탄도 자고가병본불상 황문장수우비량
佳兵 : 佳는 아름답다, 예리하다. 날카로운 병기.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고대부터 날카로운 병기는 본래 상서롭지 않으니 하물며 장수가 또 좋지 않다고 들었다.
六州殘破民遭劫, 畢竟車兒太不明!(車兒系宋主義隆小字。)
육주잔파민조겁 필경거아태불명 거아계송주의륭소자
遭劫 [zo//jie] ① 재난을 만나다 ② 강도를 만나다 ③ 악운을 만나다
小字 [xiozi] 1.아명. 유명. 어릴 때 이름. 2.정자(正字)로 쓴 작은 글자. 소해(小楷).
6주가 잔혹하게 파괴되고 백성이 악운을 만나니 필경 거아는 너무 현명하지 않음이다. (거아는 송나라 군주 유의륭의 어릴 때 이름이다.)
兵爲禍始, 身且凶終。
병위화시 신차흉종
병기는 재앙의 시작이며 몸이 흉하게 죽는다.
過了一兩年, 南北俱有重大情事, 出人意表。
과료일양년 남북구유중대정사 출인의표
出人意表 [ch ren yi bio]① 생각 밖이다 ② 뜻밖이다 ③ 예상을 뛰어넘다
1, 2년 지나 남북이 모두 중대한 사정이 있어서 의표를 뛰어넘었다.
小子當依次演述, 請看官續閱下回。
소자당의차연술 청간간속열하회
내가 차례대로 연역서술할 것이니 여러분은 아래 16회를 연속해 보길 청한다.  
觀張暢之出報魏使, 措詞敏捷, 可稱爲外交家。
관장창지출보위사 조사민첩 가칭위외교가
措:① 어휘를 배치하다② 단어를 문맥에 맞게 골라 쓰다;...를 말로 나타내다, 말로표현하다
장창이 위나라 사신으로 보고를 나감을 보니 어휘 배치가 민첩해 외교가라고 일컬을만하다.
觀臧質之復答魏書, 下筆諧, 可稱爲滑稽派。
관장질지복답위서 하필회해 가칭위골계파
滑稽:일부러 남을 웃기려는 행동이나 말
장질이 위나라 서신에 대답함을 보면 쓴 글이 농담이니 골계[익살]파라고 할만하다.
但吾謂寧效張暢, 毋效臧質。
단오위녕효장창 무효장질
단지 우리는 차라리 장창을 본받을 지언정 장질은 본받을수 없다.
張暢所說, 不亢不卑, 能令魏使李孝伯自然心折, 三寸舌勝過十萬師, 張暢有焉。
장창소설 불항불비 능령위사이효백자연심절 삼촌설승과십만사 장창유언
心折 [xnzhe] ① 충심으로 경복하다 ② 진심으로 경탄하다
장창의 말은 대항하거나 낮추지 않아 위나라 사신인 이효백이 자연히 진심으로 경탄하여 3치혀가 10만 군사보다 낫다고 함이 장창이 있다.
臧質以代酒, 殊出不情, 所致復書, 語語挑動敵怒, 令沈璞無備, 區區孤城, 豈能長守!
장질이소대주 수출부정 소치복서 어어도동적노 낭령십박무비 구구고성 기능장수
장질은 소변으로 술을 대신해 무정함에서 나오고 답서가 이른 말이 모두 적 분노를 돋구어 전에 심박이 준비가 없었다면 자질구레한 고립된 성을 어찌 오래 수비하겠는가?
且使魏主無意北歸, 誓拔此城, 彭城又不敢發兵相救, 則援勢孤, 終有陷沒之一日, 恐虜主所設之鐵床, 難免質之一坐耳。
차사위주무의북귀 서발차성 팽성우불감발병상구 즉원절세고 종유함몰지일일 공로주소설지철상 난면질지일좌이
위나라 군주는 북쪽으로 돌아갈 뜻이 없어 이 성을 함락하길 맹세하나 팽성도 또 감히 병사를 내어 구제하지 않아 지원이 끊어지고 세력이 고립되면 종내 함락될 날에 오랑캐 군주는 철침 침대를 만들어 장질이 한번 앉아 죽음을 면하기 어려웠을 뿐이다.
然則張暢之却敵也, 得之於鎭定;
연즉장창지각적야 득지어진정
그러므로 장창이 적을 물리침은 진정에서 얻었다.
臧質之却敵也, 得之於僥幸, 鎭定可恃, 僥幸不可恃, 臧質一試見效, 至欲再試三試, 宜後來之發難江州, 一跌赤族也。
장질지각적야 득지어요행 진정가시 요행불가시 장질일시견효 지욕재시삼시 의후래지발난강주 일질적족야
赤族:일족이 죄에 연루되어 몰살;아무도 없는 겨레라는 뜻으로, 한 겨레가 모두 살해됨을 이르는 말
장질이 적을 물리침은 요행이며 진정을 믿을만 하며 요행은 믿을수 없으니 장질이 한번 시험으로 효과를 보였지만 2,3번 시험하면 뒤에 강주에서 반란을 일으켜 한번 헛발질로 일족이 몰살당하게 되었다.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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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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