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사람들' 독서감상문

소개글

'멈출 수 없는 사람들'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앓는 그 본인부터 이해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여러 사람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애덤 역시 20년 째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다. 예전에는 심각했으나 현재에는 많이 나아졌다. 저자는 자신이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 결과 많이 호전되어 지금은 책도 출판하고 가정도 이루어 잘 살아가고 있다.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환자들이 저자와 같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내가 편협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일매일 여러 질환에 대해 배우지만 그것으로는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이 책을 통해 강박장애와 강박 장애로 인한 고통에 대해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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