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냥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나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큐티한다고 해서 교회 나가서 예배드린다고 해서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좋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나오려 할지라도 그것을 다스리고 의도적으로라도 긍정적인 기쁨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하나님의 훈련을 잘 통과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책을 통해 큐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큐티에 더욱 힘쓰고자 결단을 하기도 했지만, 큐티하는 것에만 만족하여 말씀과 기도생활에 소홀히 하는 모습을 갖지 않아야겠습니다. 또한 시험에 들었을 때, 그날은 큐티를 하지 않고 다른 것에 시간을 쏟았던 모습을 버리고 앞으로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큐티를 놓지 않는 제가 되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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