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 376유적 출토 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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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남동 376유적 출토 목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 분명하지 않지만, 상중하의 조직적인 창고 체계를 갖추고 있고 날짜까지 밝혀 관련 사실을 적은 것은 이것이 관영 공방일 가능성을 짙게 해준다.
황남동 목간을 통해서 통일신라기 관영 공방 혹은 그 관할 관부의 창고 가운데 상중하의 3경 체제로 이뤄진 예를 확인할 수 있었고, 수납품이 창고에 따라 달랐을 가능성이 크며 그 관리를 위해 재고량 혹은 출납 상황을 기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록은 창고를 보유한 해당 관사에서 직접 행한 듯 하다. 목간1에 창고의 소속 기관이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해당 기관이 자기 소속의 창고를 조사했기 때문에 굳이 기관명을 명기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단위 기간이 되면 목간을 모아 통계를 내고 실제 재고 현황과 대조한 후 별도의 문서를 작성하여 관부의 장에게 보고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일차로 작성된 목간은 시효를 다하게 된다. 이들은 표면을 깎아내어 재이용 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이 목간처럼 절단하여 폐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Ⅴ. 나오는 말
이상으로 황남동 376번지 유적지에서 출토된 목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출토된 목간이 많지 않아 더 많은 내용을 알 수는 없었지만, 간략하게나마 해석한 것을 통해 목간에 쓰여있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를 통해 신라기의 창고운영을 조금이나마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참고문헌
이용현, 한국목간기초연구, 신서원, 2006
김창석, 황남동 376유적 출토 목간의 내용과 용도, 신라문화연구소, 2001
이용현, 경주황남동376유적 출토 목간의 형식과 복원, 신라문화연구소, 2001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03.22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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