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에 의한 식품의 오염 및 장해대책

소개글

방사성 물질에 의한 식품의 오염 및 장해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2



Ⅱ. 방사성 물질에 의한 식품 오염의 종류 -2,3,4



Ⅲ. 방사성 물질의 오염 허용량 및 인체 피해-5,6



Ⅳ. 식품오염 장해의 대책-6,7



Ⅴ. 맺음말-7



※참고문헌※-8

본문내용

. 정부(안전기술원)에서는 방사성폐기물의 처리, 처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 규제를 통하여 주변 환경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기능의 강화를 통한 조기 탐지능력 확보와 비상시 체계적인 방사능 감시 및 평가 지원체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전 국토 환경방사능 감시를 평상시와 비상시로 구분하여 수행하고 있다. 평상시에 각 지방방사능 측정소(10개 측정소)는 평상시 감시계획에 따라 비상시를 대비한 환경방사능 감시업무를 수행하며, 비상시에는 중앙측정소에서 방사능사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그 영향을 예상하여 방사능 사고 유형에 따라 별도 감시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측정소에서는 공간감마선, 공기 부유분진, 낙진, 빗물, 축산물, 농산물, 토양, 해수, 상수, 우유 등을 감시대상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인 대책으로, 음료수의 방사성 물질 제거는 잔모래(細砂)로 된 30cm 이상의 모래층이나 활성탄층으로 여과하거나 명반 등의 응집제 이용, 자연 방치하여 방사성 물질을 침전 제거한 다음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방성인 우물물을 음료수로 사용할 때는 우물 뚜껑을 덮어서 빗물이나 먼지가 직접 침입하지 못하도록 유의한다. 농작물의 방사능 제거는 덮개 사용, 토양 중 칼슘염 혼합,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표면오염 제거 등을 한다. 엽채류, 과일류에서 방사능 제거는 표면만 오염된 것은 물이나 중성세제로 충분히 씻은 다음에 먹도록 한다. 수산물은 방사성물질이 주로 내장에 축적됨으로 내장을 제거하고 살만 먹도록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사선을 잘못 다루게 되면 아주 적은 양으로도 인체에 암이나 유전적 장해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알고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야만 한다. 방사능은 관리를 잘하지 못할 경우에는 인류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방사능을 다루는 전문가의 양성 및 이에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핵은 항상 위험하다고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문명의 이기로써 잘 활용하고 관리하면 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인간이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만들어냈던 각종 유해물질이 결국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창으로 다가오는 오늘의 현실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21세기를 맞이하는 인류의 새로운 과제라 할 것이다.
Ⅴ. 맺음말
사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보면 철저히 집약적 농업사회를 근간으로 발전하여 오면서 폐기물은 철저히 재활용의 원칙에서 수천년 동안 관리되어 왔으나, 70년대 이후 공업사회로 전환되면서 생활체계가 변화되고 무절제한 과학기술의 남용,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집중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환경오염문제가 제기 되었으나, 궁극적인 원인은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의식구조와 생활태도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무분별한 대량 생산 활동으로 자연이 파괴되고, 무분별한 대량 소비생활로 환경이 오염되어 오늘날 수질, 대기, 폐기물 등의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은 날로 더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오염원인 중 일부분을 차지하는 방사능은 우리 인간에게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핵 발전에서의 전기의 생산은 물론 각종 산업, 농업, 질병 치료 등에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식품의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며 이에 대한 장해대책이 마련되어야만 할 것이다.
※참고문헌※
①권훈정, “식품위생학”, 교문사, 2003
②김형갑 외, “환경과 공해”, 21세기사, 1999
③송태희, “식품화학”, 효일, 2003
④이정훈 외, “식품위생학”, 백산출판사, 2002
⑤최석영, “식품오염”, 울산대학교출판부, 1994

키워드

방사성 물질,   식품오염,   오염 허용량,   식품위생학,   식품영양학,   방통대